[단독] 검찰 "김여사 '오빠'는 친오빠"‥카톡 추가 제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5 12:23
본문
검찰이 어제 명태균 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PPT 화면에 띄워놓고, 메시지 속 '오빠'는 김 여사의 친오빠가 맞는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과정에서 명 씨가 기존에 페이스북에 공개한 김 여사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뒷부분을 제시했습니다.
-----------
예라이...
다들 이럴 줄 예상하셨죠?
댓글 24
/ 1 페이지
거북이님의 댓글
그러니까 그 카톡에 나와 있는대로 친오빠도 이준석이랑 얘기하는 사이라는 거죠?
이준석 폰 보면 나오겠네요.
이준석 폰 보면 나오겠네요.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저 카톡은 친오빠가 맞고, 멧돼지한테도 오빠라고 한다는거 같네요. 저 친오빠라는 사람도 절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는 느낌으로 난리친거라고 남천동인가 어디인가에서 봤어요
12시님의 댓글
진심 궁금한게
저 검사놈은 저래놓고 기분이 어떨까요?
얼굴이 화끈거릴까? 아님 통쾌해서 낄낄대고 있을까?
저 검사놈은 저래놓고 기분이 어떨까요?
얼굴이 화끈거릴까? 아님 통쾌해서 낄낄대고 있을까?
뽀로로님의 댓글의 댓글
@12시님에게 답글
처음은 기분이 매우 않좋겠죠. 두 번, 세 번 반복하면서 무뎌지겠죠.
그러면서 완전하게 정치검찰이 되어가는 거겠죠.
그러면서 완전하게 정치검찰이 되어가는 거겠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검찰인지.. 윤정권 호위부대인지...
아니 왜 검찰이 혐의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냐고요. 저런건 변호사가 해야할일 아닌가요?
아니 왜 검찰이 혐의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냐고요. 저런건 변호사가 해야할일 아닌가요?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