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윤, 군 골프장서 개인 전용 카트 직접 공수해 사용”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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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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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1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윤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이용할 때 골프장 카트를 이용하지 않고 대통령 전용 골프 카트를 대통령 경호처에서 직접 공수해 이용한다는 제보가 있다”며 “특히 (전용 카트 사용 당시) 구룡대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 혈세로 (본인이 사용하는 건물의) 변기를 뜯어내고 전용 변기를 설치해 ‘변기 공주’라고 조롱을 받았는데, (전용 카트 사용은) 박 전 대통령을 연상시킨다”고 덧붙였다.
후략
추미애 의원님, 아마 저 몸뚱아리가 맨날 처먹기만해서 일반카트가 못 버틸겁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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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요새 VIP(리무진) 카트가 유행했거든요.
태릉이라면 일반카트만 있었을테니, 그거 구해서 쓴거 같네요.
태릉이라면 일반카트만 있었을테니, 그거 구해서 쓴거 같네요.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어감이 좋아야 밈화 되지 않을까요? 2찍은 칭찬인줄알고 헤벌레 할거구요
Gboy님의 댓글의 댓글
@자동로긴오류님에게 답글
오...좋은데요?
카트王짜(그 손에 썼던 그 거꾸로 된 그..)
카트王짜(그 손에 썼던 그 거꾸로 된 그..)
Gesserit님의 댓글
위생을 위해 바람직한 것 같기도 하네요. 누가 인증해 준 뿡뿡 방구쟁이라서. ㅎㅎ
finalsky님의 댓글
군 골프장은 여전히 골프백만 싣는 카트를 운영 중인데 사람타는 카트 가져간거겠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원래 현역 군골프는 전투체육의 일환이라....바퀴 두개 달린 트롤리에 백 싣고.....손으로 직접 끌고...경사면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죠. 이래야 운동이 되거든요. 다 양보해서 그래도 대통령 이니까 전동카트 갖다 썼다고 해도 일견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전동카트를 그린까지 끌고 들어와서 휘젓고 다녔다는 말이 돌더라구요. 군골프장을 개인 놀이터로 생각 했다는 거겠죠. 더해서 그린에서 카트도로까지 ...그 조금 걷는 것도 귀찮아서.....그랬을 수도 있구요.
잼버리 때 상암도 그렇고 무슨 국유재산...잔디파괴가 취미인지....?
참 여러가지 합니다.
트럼프랑 골프회동을 해도.....바닥실력으로 트럼프 짜증만 나게 만들고...
골프장에서도 또 무슨 큰 사고 하나 칠 겁니다.
문제는......전동카트를 그린까지 끌고 들어와서 휘젓고 다녔다는 말이 돌더라구요. 군골프장을 개인 놀이터로 생각 했다는 거겠죠. 더해서 그린에서 카트도로까지 ...그 조금 걷는 것도 귀찮아서.....그랬을 수도 있구요.
잼버리 때 상암도 그렇고 무슨 국유재산...잔디파괴가 취미인지....?
참 여러가지 합니다.
트럼프랑 골프회동을 해도.....바닥실력으로 트럼프 짜증만 나게 만들고...
골프장에서도 또 무슨 큰 사고 하나 칠 겁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