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잘 되었다고 봅니다.

너무 다들 화내지 마시고 전 오히려 잘 되었다고 봅니다.

전 제일 걱정이 벌금 100만원이었습니다. 

큰 죄는 아닌데 실질적으로는 피선거권 박탈이죠. 그럼 사실 이건 화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잘되었다고 하기에는 그런 판결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해주니 명확해지죠. 

봐서는 미리 사전에 다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듯하고, 중계하자고 하는 것도 그렇고, 석열이가 순방을 떠난 것도 그렇고, 느낌이 쌔하긴 했죠. 한동훈이 11월 되면 분위기 바뀔거라고 떠들고 다녔죠. 그리고 최근에 굥하고 합쳐지는 느낌이구요. 

아마 2심에서도 100만원 이상 나오게 세게 때린듯 합니다. 

이제는 전면전이죠. ㅎㅎ

긍정적으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