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오늘 1심 판결을 듣고 든 생각

이나라의 사법부는 썪었구나. 검찰만 썪은게 아니라 사법부의 기득권 세력들은 이 썪어 가고 쉰내 나는 윤석열 정권의 대들보를 자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마치 브라질에서 룰라를 뇌물 수수 혐의로 중형을 때려 구속시켜서 가장 강력한 대통령 후보인 룰라를 출마 못하게 만 만들면 무조건 대선 이긴다는 생각으로 사법 쿠테타를 일으킨것처럼 

이제 이곳 대한민국에도 이런 시도가 벌어졌어요. 당장 당내에선 경기지사 김동연과 김경수가 만나고 어쩌고 하면서 이재명 사법 리스크 노래를 부르고 이대로는 안된다며 지난 대선때 이낙연 처럼 난리 부르스를 쳐댈거구요.

근데 판사님들이 국민들의 감정은 생각 안하신듯하네요.

당장 내일 집회에 분노한 시민들이 쏟아 질것 같습니다. 저쪽당에서 판결 생중계 하자고 할때 부터 이들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행정부와 사법부가 폭주할 수록 이정권의 수명이 점 점 짧아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