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탈때마다 왜 항상 불쾌감을 느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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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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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에서 피치 못할 이유로 오랜만에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왜 탈때마다 알수없는 불쾌감을 겪게 되더라구요.
물론 모든 택시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몇몇 택시기사들을 보면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인간쓰레기인가 의심을 하게 됩니다.
자세한건 말해봐야 입이 아파서 여기까지만 쓰고.
우리나라도 이제 자율주행 택시 도입을 검토 해봐야 할 때가 왔나 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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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매직님의 댓글
도로에서 하는 짓거리만 봐도 혐오감이 생기죠. 스텔스, 차선물기, 노깜빡이는 패시브로 장착한 도로 위 암덩어리...
Dufresne님의 댓글
그게 민주당 지지자인 기사님들은 정치 얘기를 하지 않고 2찍 기사들만 주구장창 얘기하기 때문에 생기는 선입견입니다 좋은 기사님들도 많으니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좋은기사님들도 계시죠...
기사들도 너무 고령화되어서
택시 보면 좀 겁납니다...
운전도 망나니 처럼하고... 젊어서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사들도 너무 고령화되어서
택시 보면 좀 겁납니다...
운전도 망나니 처럼하고... 젊어서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이데이님의 댓글
요즘 가끔(?) 주 2회정도 저녁에 돌아오는 길에 있는 기사식당을 갑니다.
주변에 가스충전소 3개가 몰려있는 곳 사이에 건물 2층에 있어서
택시 기사들 외에는 거의 안 가는 곳이에요.
택시기사 90% 나머지 9%는 주변 가스충전소나 공장 직원들이 와서 먹고
저 같은 일반인은 1%도 안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가면 주인 아주머니가 너가 왜 이런 곳을 와????라는 눈빛을 보내는 곳이죠.
지지난 주였나 3주전이었나 그 날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서 밥 해먹기 힘들어
저녁에 그 기사식당에 갔습니다.
제 앞에 주차하고 걸어가던 택시 기사님 그냥 봐도 70은 그냥 넘은 것 같은데 걸음 걸이도 엄청 느리고
계단도 힘들게 오르시더군요.
뒤에서 나도 힘드니 어르신은 오죽하시겠나 싶어서 천천히 따라갔는데
식당에서 음식 퍼시는 데 손을 덜덜덜 떠시더라구요.
아니 행동도 나이 드셔서 느리시고 손까지 떠시는데 택시를 몬다고?? 이 생각이 먼저 드는데
아는 다른 택시 기사랑 TV보면서 이재명 욕은 어찌나 그렇게 신명나게 지껄이시는지....
더더구나 웃긴게 저 영감님 모시는 택시 전기택시더라구요.
택시가 아니라 운전자체를 하시면 안되는 몸이신 것 같은데 싶고 저 기사님 택시는 절대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기사 식당 다니면서 택시 기사들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이 확신이 되고 있습니다.
가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왜 저러고 사나 싶어요...
주변에 가스충전소 3개가 몰려있는 곳 사이에 건물 2층에 있어서
택시 기사들 외에는 거의 안 가는 곳이에요.
택시기사 90% 나머지 9%는 주변 가스충전소나 공장 직원들이 와서 먹고
저 같은 일반인은 1%도 안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가면 주인 아주머니가 너가 왜 이런 곳을 와????라는 눈빛을 보내는 곳이죠.
지지난 주였나 3주전이었나 그 날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서 밥 해먹기 힘들어
저녁에 그 기사식당에 갔습니다.
제 앞에 주차하고 걸어가던 택시 기사님 그냥 봐도 70은 그냥 넘은 것 같은데 걸음 걸이도 엄청 느리고
계단도 힘들게 오르시더군요.
뒤에서 나도 힘드니 어르신은 오죽하시겠나 싶어서 천천히 따라갔는데
식당에서 음식 퍼시는 데 손을 덜덜덜 떠시더라구요.
아니 행동도 나이 드셔서 느리시고 손까지 떠시는데 택시를 몬다고?? 이 생각이 먼저 드는데
아는 다른 택시 기사랑 TV보면서 이재명 욕은 어찌나 그렇게 신명나게 지껄이시는지....
더더구나 웃긴게 저 영감님 모시는 택시 전기택시더라구요.
택시가 아니라 운전자체를 하시면 안되는 몸이신 것 같은데 싶고 저 기사님 택시는 절대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기사 식당 다니면서 택시 기사들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이 확신이 되고 있습니다.
가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왜 저러고 사나 싶어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