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사형 선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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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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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오늘 집행유예 처먹이고 신난 모양입니다.
그런데 딱 피선거권 박탈 수준의 벌금형도 아닌 말도 안 되는 형량을 때렸으니 오히려 이재명 대표의 체급만 높여 주고 정권 조기 상실의 도화선에 불을 붙여버린 것은 생각지도 못 했을 겁니다.
저들은 오히려 다가오는 위기에 당황한 나머지 말도 안 되는 실책을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만큼 차분하지 못 하고 신경질만 부리는데요. 그럴수록 모든 시민들이 단합해서 밀어 붙이면 의외로 와르르 무너질 기미가 보인 것도 같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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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솔직히 그 건도 누군가가 꾸몄는데 실패한 건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데 실패했으니 나온 것이 오늘 판결이고요. 이제부터 더 황당한 짓거리들이 줄을 이을 것 같습니다.
구름처럼님의 댓글
남천동 방송에서 이야기했던것처럼 만약 벌금 150만원 정도가 나왔으면 아마 오늘 비명계라는 인간들의 대표 흔들기 페북이 줄을 이었을텐데 말도 안되는 무리수를 두니 이 상황에선 법원 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린 셈입니다. 앞뒤 안재고 그냥 이재명 죽이겠다고 이런 개무리를 해버린게 결국 역사에는 큰 오점이자 변곡점으로 기록될겁니다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대로 아직도 비명계도 사라지지 않은 판에 저들이 이성이 남아 있었다면 오늘의 무리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민주당 내부의 트로이목마들도 까불지 못할 깽판을 쳐 놨으니 앞으로의 상황이 어찌 돌아갈까 싶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