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하는데 갑자기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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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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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이 노래가 그 시절 왜 금지곡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는 밤이군요.
아 열뻗쳐서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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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괭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