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싫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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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준석입니다. 그 모든 국짐당 들보다 이준석이 더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 이준석을 마치 공천사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민주당 등 정치인들도 상당히 많아요.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치인이 일반 국민보다는 똑똑해야죠.
이준석은 애초에 명태균과의 매우 돈독한 관계를 통해서 지금까지 몇년간 이 상황을 만들어왔으며, 당대표임에도 그런 불법적인 공천상황을 숨겨왔습니다. 왜 숨겼을까요? 숨기는 자가 범인 아닐까요?
그리고 이준석은 명태균의 명령을 받아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일종의 명태균의 부하, 수족 같은 존재로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새벽4시 철불사 홍매화.. 스님부탁이라고 구라쳤다가 들통난 이준석) 여론조사 등에서 불법적 이득을 취해왔다는 의심도 받고있고, 자신이 당대표가 된 과정도 명태균과 큰 관련이 있을 거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김소연 변호사에 따르면 이준석 자신의 혐의를 구명받기위한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되기도 합니다.
며칠전까지 자신은 공천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던 이준석은 이번에 김건희 집까지 찾아가서 논의를 하려하던 녹취가 나오기도 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당대표가 모든 그러한 공천에 도장을 찍어준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이준석입니다. 당대표에게 공천관련 책임이 없고 잘못이 없다는 논리는 펨코벌레들 말고는 주장할 수 없죠.
이게 이준석의 실체입니다.
저는 합리적으로 의심해봅니다.
살면서 무슨 직업을 영위했는지 불분명한 청년이 아빠친구 유승민 덕에 정치에 입문하고 (유승민 의원실 인턴으로 .. 그 사실도 거짓말했다가 들통난 이준석) , 박근혜키즈로 본격적 활동시작했죠.
그런데 이 청년이 당대표가 된 과정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어느 분야에도 전문성 뚜렷하지 않고, 무슨 직업을 가져왔는지도 불분명한, 무엇보다 국회경험이 없는 0선의 청년이 여당의 당대표가 됐어요. 저는 이거야말로 의심스러운 대목이라고 봅니다.
요시님의 댓글
이준석은 이 상황에 불을 지핀 화약 같은 인물이죠
이 두 명 만으로도.......휴;
iimskii님의 댓글
멋지게 사는 하버드 출신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일베나 그 아류의 인간들이 우리 사회의 주류에 진입하면
얼마나 사회를 좀먹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벌레는 빛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나 살아야 하는 법입니다.
밝은 곳에서 기웃 거리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박멸해야 합니다.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은근슬쩍 법원을 욕하는 척 명태균과 자신을 향한 시선을 돌리기 시전하는듯 합니다.
권모술수만 능한 쓰레기 다운 생각 입니다.
nice05님의 댓글
양아치 '정치인'인 주제에 정치질을 하지 말라는 헛소리를 해대네. yo.
CrossF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