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은 록키가 되진 못하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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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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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권투 영화 시리즈 '록키' 시리즈의 마지막 편 록키 발보아(2007)에서는
그래도 멋진 명대사를 남기며 비단 권투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관조적인
록키의 신념을 들을 수 있었고, 마지막 경기도 판정까지 가는 놀라운 경기를 보여줍니다.
오늘 타이슨의 경기는 이미 유튜버 제이크 폴과의 경기로 너무 유명해서
너무 많이 알려져서 궁금해져버려서... 전 권투 팬이 아닌데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경기 시작 전 기대하는 것도 그렇고
기획 측이나 타이슨 측이나 아마도 위에 제가 쓴 록키 발보아의 그런 걸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타이슨은 ... ;; ㅋㅋㅋ
제가 제이크 폴을 잘 모르긴 하지만, 아니면 권투를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벌써 4라운드인데 제이크 폴이 너무 봐준다 싶을 정도로 너무 달라붙질 않네요...
그리고 이거는 뭐 명예로운 경기조차도 조차 되지 못할 정도로 타이슨도 너무 몸이 굳어 있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나이인 건 알지만 ...
역시 영화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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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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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당연히 이길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죠. 영화 록키 발보아 에서도 록키는 판정까지 가지만 이기진 못합니다. 하지만 극 중에서 엄청난 격전의 연출을 통해 그의 도전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걸 영화는 말해주죠.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네...권투, 격투 선수들 유튜브 이야기하는거 보니 2-3라운드안에 승부를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RealJay님에게 답글
관중들 중에 환호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우 하는 함성이 들릴 정도네요 ㅋㅋㅋ
포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