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학번이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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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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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에서...
갑자기.. 년식좀 되어 보이는 검사의 뜬금없는 저 질문...yo
"대통령은 학번이 어떻게 되시나요...?"
노무현 대통령은 ... 상고 졸업으로..
대학교를 다니지 않은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대놓고, 그사실을 .. 저렇게 비틀어 조롱하였습니다.
아.... 저런 작자들이구나... 저렇게 말해도 무사한 세상이구나....
저들이 저렇게 굴어도.. 저들 힘이 센 세상 구조구나...
저들은... 이 대한민국이... 검찰들이 어찌해도 되는 구조라는 것을 믿고...
노무현 대통령을 전 국민앞에서... 비웃는구나....
온 국민이 .. 그걸 목도하였습니다... 아 검찰의 세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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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대한민국 최고로 힘쎈 빌런은 판사들임을 ...
그들은 어제 대놓고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너가 도대체 어찌할건데.... 넌 그냥 우리가 내리는 판단의 밥일 뿐이야....
마치 이재명.. 너 학번이 어떻게 되니,,? 라고 묻는 거 같았습니다.
딱,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형" 판결로 조롱하는 그 순간이...
20년전 노무현 대통령에게... 학번을 물어보던... 그 뻔뻔한 인간들이 겹쳐보였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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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진짜 솔직히 판검사가 똑똑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야 다외워야 했다지만, 지금은 컴퓨터 검색해서 사리분별과 도덕심 정의감만 투철하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이권 개입 여지도 싹 빼버리고, 수장은 전자투표로 직선제 해서 뽑는 형태로 바꿔야죠
gar201님의 댓글
그리고 그때 검사와의 대화에 있던 인간은 지금 윤정부에서 법제처장 하고 있죠
지금 통은 안 한심하냐..
지금 통은 안 한심하냐..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절대 그 울분은 지울 수 없을 겁니다.
그런 울분에 어제 또 하나의 울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울분을 토해내야 할 때가 온 듯 싶네요.
법꾸라지들... 법전과 법봉이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방법으로 그들을 처단해야 풀릴것만 같습니다.
그런 울분에 어제 또 하나의 울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울분을 토해내야 할 때가 온 듯 싶네요.
법꾸라지들... 법전과 법봉이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방법으로 그들을 처단해야 풀릴것만 같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그때는 진짜 수재들만 합격한다는 때였죠.
그 이후는 9수따리도 합격한 시험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법권력도 선출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