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집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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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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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출근이라
저녁에 먹을 반찬하고 집안일 하다가
성남에서 출발
좀 늦게 도착했는데
2번 출구로 나가야 하는데 8번으로 가서
가다보니 야5당분들 이동하는 곳이였고
따라가다 광화문으로 왔는데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네요
우산은 챙기고선 빼놓고 왔고
비옷도 챙겨갔는데 우산보다는 못했네요
얼굴에 생으로 맞았네요
거기다가 필요 없는걸 들고 가서
더 고생을 했네요.
화면에 이대표님 연설중이였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우비를 뒤집어 쓰니 여기가 어딘지
저기갔다 여기갔다 계속 바깥쪽으로 돌았네요
결국 안쪽으로 들어가긴 했어요.
사람들 많이 오셨는데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어요.
행진까지는 못하고 왔습니다.
오는길에도 방향감 상실했는지 다닌 길도
헤매고 다녔네요.
집회 참석 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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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someshine님의 댓글
캡모자 쓰고 우비 입으면 그나마 좀 낫더군요 ㅎ 그래도 주르르 주르르 오늘 비가 많이 오기는 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차라리 캡모자 쓰는게 좋겠네요.가리는게 없어서 얼굴이랑 앞머리 다 젖어서 머리가 ;;
눈을 제대로 못뜨고 다녀서 계속 돌았어요
눈을 제대로 못뜨고 다녀서 계속 돌았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의자며 방석이며 우비며 우산이며 바리바리 싸들고 갔더니 가방은 무겁지 가지고 간 집회 물건들 뭐 하나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후들대는데 내일 몸살 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저도 의자며 방석이며 우비며 우산이며 바리바리 싸들고 갔더니 가방은 무겁지 가지고 간 집회 물건들 뭐 하나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후들대는데 내일 몸살 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전 기침약까지 먹고 있는 상태라 구호하고
기침3번하고;; 물론 마스크 쓰고 다녔고
얼굴과 앞쪽머리 젖어서 들어가서 얼굴 까고
밥도 못 먹고 포장에서 와서 먹었네요
약도 챙겨갔는데 결국 집에서 먹었네요
미리 따뜻한 차나 찜질도 하세요.
기침3번하고;; 물론 마스크 쓰고 다녔고
얼굴과 앞쪽머리 젖어서 들어가서 얼굴 까고
밥도 못 먹고 포장에서 와서 먹었네요
약도 챙겨갔는데 결국 집에서 먹었네요
미리 따뜻한 차나 찜질도 하세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비오는데도 많이 오셨고 흩어졌다 뭉치는
형식이라 이동이 있는 편이더라고요
형식이라 이동이 있는 편이더라고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