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어 세꼬시와 함께 하는 집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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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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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 반쯤에 집회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광화문에 자리잡고 집회 연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이라 앙님들 찾아뵙고
그러기는 힘든 와중이라 집회 외곽에서 함께 했습니다.
집회를 오면 거기서 받는 힘이 상당합니다.
마음의 분노를 올곧게 변혁의 행동력으로 전도 시킬 수 있음을 체험하게 되죠.
거세지는 빗줄기 아래서 웅얼거리는 목소리는
거센 함성으로
주춤이던 손 동작은 어느새 하늘을 향해 치켜든
강건한 팔뚝질로
두려움과 주저함을 녹이는 연대감!!
지치지 말자!
항상 분노의 불씨를 가슴에 켜두자!
광장은 나의 힘!
오늘 집회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집에 돌아와서 오늘 배송 온 직접 홍보에서
글 보고 주문했던 병어 세꼬시에 와인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추천하자면 병어 세꼬시 드실 때
겸손뉴공에서 소개 됐던 김진홍 초장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깻잎하고요.
정말 끝내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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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Bumblebee님의 댓글
근데 이건 야밤에 반칙아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