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사람, 이재명

왜 이재명인가는 여기 모인 우리는

그 상징을 압니다.

그는 들사람입니다.

비록 소돔같은 악인들의 도시에서 

누추한 삶을 비루하게 살아 내는

저라도 그에게 빚진 마음,

혹은 민구한 기대를 염치없이 합니다.

이제껏 그것은 마음의 형태였으나 

이제 그 들사람의 광야에

횃불 하나 되어서 들불이 되고 

열기가 되어, 빛이 되어

함께 어둠을 이기게 보태겠습니다.  

오늘날

판검새는 스스로 파멸의 씨앗을 뿌렸으니 

민주의 추수 때에 불살라 태울 것을 

모든 국민들이 다짐했을 겁니다.   

NO ME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