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빠진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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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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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범띠인데
기쁘지도 않고 그냥 무덤덤하네요.
애들 용돈으로 아빠 케이크 선물해주고
부모님과 같이 점심 먹고
가족들 낮잠자고 있을때 혼술 하다가
어플에서 생일 축하곡 보내줘서
듣고 있네요.
감정이 무뎌지는 거 같아요.
나이가 드는건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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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몬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가족들 축하 받고 편히 쉬고... 혼술 하고 충분히 즐겁네요. 고맙습니다.
cyberhoo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나이 먹고 혼자이니 생일 그런거 없이 사네요.
단지 어머니 생신만 기억 할뿐.
정작 내생일은 그냥 평일과 같은 하루 입니다.
나이 먹고 혼자이니 생일 그런거 없이 사네요.
단지 어머니 생신만 기억 할뿐.
정작 내생일은 그냥 평일과 같은 하루 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