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들이 그린 아날로그 시계 그림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4.11.17 18:03
3,098 조회
8 추천

본문

치매환자들에게 8시 20분 시계를 그리라고 지시한 경우의 그림들...



치매 초기 증상이 시간개념을 상실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날로그 시계를 읽을 수 있는지를 테스트 해본다고 하고요.

댓글 14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어제 18:04
치매치료제는 진짜 안나올까요?
저도 가족중에 있었던지라...너무너무 슬픈병인데 말이죠ㅠㅠ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글은스누피 (211.♡.52.225)
작성일 어제 18:37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여러나라들에서 수없이 매달렸고 지금도 매달리고 있는데 이렇다랄 치료제가 안 나오는거 보면
치매는 불치병이지 않나 싶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18:07
5번째는 운전을 업으로 하셨을까요;;
뭔가 수동기어넣는 방식?인데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어제 18:07
슬픈 그림이네요

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작성자 백에이커의숲 (221.♡.79.183)
작성일 어제 18:11
a는… 뭐가 문제죠? 설마 8쪽을 정확히 가리키지않고 조금 올라가야되서인가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어제 18:12
@백에이커의숲님에게 답글 밑에 글 보면 a는 정상인 경우의 예시라고 합니다.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어제 18:12
초기 치매 판정받았는데, 시간개념은 없어지더군요.
30년 전 지인을 찾고,
오늘이 몇일인지 모르고...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어제 18:21
저분들도 밝게 빛나던 시절이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어휴... 삶이란 무엇인지....ㅠㅠ.....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23.♡.148.96)
작성일 어제 18:39
저는 마눌과 약속하기를, 증세가 나타나면 극약을 넣은 떡을 냉장고에 넣어둘거다라고 말이죠. 내가 내가 아닐 때 먹었으면 해서요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어제 18:51
10-3 거기에서 다시 빼기1 같은 간단한 빼기 계산도 안된다고 글을 보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매 확인할때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널문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널문자 (114.♡.161.84)
작성일 어제 20:38
@구마적님에게 답글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릅니다.
요양원에 계신 제 아버님은 시간 공간 위치 대소변 가리기 등은 다 잊으셨는데
100에서 7을 반복해서 빼라고 하면 저보다 빠르시고
아직 가족들 이름 생년월일을 다 기억하십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오늘이 당신 생일인지는 모르시더라고요. ㅠ

앙선생님님의 댓글

작성자 앙선생님 (180.♡.230.127)
작성일 어제 19:19
에휴.. 😭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어제 20:12
저희 어머니도 치매에 걸리셨었는데요.
치매에 걸릴 당시 연세가 80세였으니 오락가락 하시는 거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분이 지금이 무슨 계절이냐고 물어보시는데 답을 못하시더라구요.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21.♡.220.75)
작성일 어제 22:59
치매환자에게 의사들이 판정하고자 묻는 질문이...올해년도는?
계절은?
오늘날짜는?
등의 신변잡기적인 내용입니다.
신기한건 저도 옆에 있었는데...제대로 대답을 못하시더라구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