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대선이 대법보다 빠르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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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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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검찰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이재명은 개인 이재명을 넘어
역사의 도구가 되었다.
이재명 일극체제는 김대중 이후
가장 강력해질 것이다.
대선이 대법보다 빠르면
이재명은 대통령이 된다.
대법이 대선보다 빠르면
이재명이 손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
이상 공장장의 분석 요약입니다.
징역형이라는 과도한 선고,
대선에서 패배한 야당 지도자에 대한 탄압이
저들의 발목을 잡게 될 것입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풍사재하님의 댓글
우리진영이 다시 집권하면
더이상
용서와 화해, 포용의 정치는 그만둬야 할듯합니다
김대중 정권에서의
용서와 화해
노무현 정권에서의
국민 통합
문재인 정권에서의
또 용서와 화합
우리 진영에게 득이 된 것이 없지요
한 나라의 지도자가 분명 어느 한 진영의 세력의 손을
들어 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왜 우리진영만 그 정도의 길을 가야하는지
분명 다음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해도
포용의 정치를 들고 나올 것은 뻔하지만
이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 진영이 박멸 될 때까지 양육강식의 법칙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용서와 화해, 포용의 정치는 그만둬야 할듯합니다
김대중 정권에서의
용서와 화해
노무현 정권에서의
국민 통합
문재인 정권에서의
또 용서와 화합
우리 진영에게 득이 된 것이 없지요
한 나라의 지도자가 분명 어느 한 진영의 세력의 손을
들어 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왜 우리진영만 그 정도의 길을 가야하는지
분명 다음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해도
포용의 정치를 들고 나올 것은 뻔하지만
이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 진영이 박멸 될 때까지 양육강식의 법칙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Musimia님의 댓글
이건 2심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거란 전제하에 하는 얘긴데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심은 결과가 달리 나와야 합니다.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그냥 받아들이는 모습은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Musimia님에게 답글
2심과 무관하게 이미 이재명 대표가 시대정신의 아이콘이 되었다는 의미이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지금의 보수가 정권을 이어갈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든 윤 정부는 무너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지금의 보수가 정권을 이어갈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든 윤 정부는 무너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Musimia님에게 답글
이재명 재판이 무려 5개, 혐의가 11개 입니다. 그 중 하나의 재판 1심만 나온거죠. 이번 첫 재판으로 가늠해보면, 나머지 재판에서 공정한? 재판 결과만 기다리면 이재명은 물론 민주개혁 세력이 모두 죽습니다. 적지않은 판사 무리들도 개검과 자웅동체라는게 이번에 확실해졌기 때문이죠. 나머지 재판에서 모두 클리어하게 나올꺼라는 기대가 사라졌어요. 오히려 시간싸움에서 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김어준은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말하는 사람이 아니죠. 지금 현재 시점에서 현 판세에 대해선 김어준의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김어준은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말하는 사람이 아니죠. 지금 현재 시점에서 현 판세에 대해선 김어준의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한돌님의 댓글의 댓글
@Musimia님에게 답글
오늘 뉴공 동영상을 들어보면, 김어준은 저들(윤 정권)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두 가지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 중 두번쨰 착각은 이재명 대표를 그렇게 처리하고 나면 구심점을 상실하여 일극 체제가 무너지고 백가쟁명 오합지졸이 될 것이다 그래서 보수에게 다음 대선이 수월해질 것이다 그런 계산을 하는데, 이것도 착각이다. 오히려 이재명 일극체제는 김대중 이후 가장 강력하게 된다. 이런 맥락으로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 설령 그들이 바라는 대로 이재명이 피선거권이 박탈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의도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이런 의미로 한 말입니다. 즉, 대법 선고가 대선 전이면 대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할 것이고, 혹시라도 그들이 바라는 대로 이재명이 대법 선고에서 피선거권 박탈되어 대선에 못 나오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다는 의미입니다.
catopia님의 댓글
선거법이라 대법가도 6개월안 결판난다 하던데요??
탄핵도 최소 6개월이상 대선까지 포함하면 9개월 걸리구요
(박통탄핵부터 문재인대통령당선까지 9개월 걸렸거든요)
그것도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서 9개월 걸렸는데 …
물론 탄핵이 확정되서 2심이나 대법에서 국민눈치보고
판결을 이대표에게 유리하게 낼순 있겠습니다만..
그정도로 되려면 민심이 들불처럼 일어나야 가능한 일이라..
일단 겸공 들어봐야겠군요
공장장이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가 있을테니
(낙심하지말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탄핵도 최소 6개월이상 대선까지 포함하면 9개월 걸리구요
(박통탄핵부터 문재인대통령당선까지 9개월 걸렸거든요)
그것도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서 9개월 걸렸는데 …
물론 탄핵이 확정되서 2심이나 대법에서 국민눈치보고
판결을 이대표에게 유리하게 낼순 있겠습니다만..
그정도로 되려면 민심이 들불처럼 일어나야 가능한 일이라..
일단 겸공 들어봐야겠군요
공장장이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가 있을테니
(낙심하지말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민크리님의 댓글
십자가를 말씀하시니 십자군 시대같네요.
십자군 전쟁시절, 종교적 광기로 수십만 명을 사망하던 시절..
지금 우리나라는 윤성열 시작으로 사법개혁 전쟁이네요.
십자군 전쟁시절, 종교적 광기로 수십만 명을 사망하던 시절..
지금 우리나라는 윤성열 시작으로 사법개혁 전쟁이네요.
Akyun님의 댓글
맞습니다 전선은 명확해졌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주판알 튕기는 몇몇 한가한 분석댓글 답답하네요ㅡㅡ
우리가 더빨리 움직일때죠
상황이 이런데도 주판알 튕기는 몇몇 한가한 분석댓글 답답하네요ㅡㅡ
우리가 더빨리 움직일때죠
대왕마마님님의 댓글
저의 의견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탄핵으로 몰아 부쳐야 합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탄핵으로 뭉쳐야 합니다. 100만 200만 300만 이렇게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주변, 그리고 친척 친지 모두다 동원해서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이제는 광장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탄핵으로 몰아 부쳐야 합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탄핵으로 뭉쳐야 합니다. 100만 200만 300만 이렇게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주변, 그리고 친척 친지 모두다 동원해서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이제는 광장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nice05님의 댓글
독재주의자들의 악락성과 행동력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들도 판결을 서두르고 있을 겁니다.
삼년 동안, 수십만 규모의 국민 모임이 매 주 이어지지 않으면 이재명 지키는 것 보단 그들의 칼질이 빠를 거라고 떠들어 왔습니다만,
그들은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도 빠른 판결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헌법에 민주공화국이라고 명시 돼 있는 나라에서 독재주의자가 대선 승리해도 아닥성 침묵하는 나라이니, 다른 초법행위가 발생한다고 해서 큰 일 날 것 같지도 않거든요.
그들은 그런 우리의 국민성적 약점을 알기에 카메라 도는 와중에도 여기 저기서 입틀막을 해대고 사과 조차 않을 수 있는 걸테고요.
어쨌든 이대표는 지켜야 합니다.
잃은 후에 탄핵이든 뭐든 후처리 후 정권 잡는다 해도,
수박들끼리 자리 탐내다 분열될 가능성 많아요.
그거 다스려가며 통치 가능한 자는 이대표 외엔 추미애 정도인데, 일이 잘못 돼 이대표가 정치적 금치산자가 된다 하더라도, 추미애에게 당권이 제대로 이양될 것 같진 않거든요.
뭐 어찌보면 수호 모임 보단 현생이 중요했던 우리가 이대표를 내어준 것 아닌가 하는 반성도 있긴 합니다만,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모여야 합니다.
비폭력 국민모임에 의한 침묵의 숫적 겁박-판자들에 대한- 외엔 이대표 필실이예요.
지금 빠르게 가지 않으면, 수십만 아니라 수백만 모여도 사실 실패고요.
시간을 준다면 그들은 프락치 심어 폭력 사태 발생시킬테고 그거 방송 방송 마다에서 생중계 될 겁니다.
그 대책을 세우기 전에 모여야 해요.
원내 대책으론,
박근혜가 TK 중진들 모으는 중이라는 얘기 있으니 구슬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특검 국면에서 굥사마 반자로 활동할 수 있는 세력으로 만들어야죠.
제가 박이라면 그렇게 날리고 대선 국면에선 지가 키운 이준석과 손잡고 세력 키운 후, 총선 후엔 여든 야든 숫적 불리에 있는 당과 합당이라도 할 듯이 굴면서 삼김시대 김종필 처럼 캐스팅보트 역할 노리겠습니다만,
그녀 별명이 여우가 아니라 닭이란 거 생각하면 좀 요원한 얘기긴 하죠.
명태균 꺼낼 정도의 파워만 남아 있었다 해도,
꺼내서 활용도 하고 힘도 얻을텐데 뭐 그럴 힘의 반의 반도 없을테고.
라고 떠들다 보니,
독재주의자들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미래의 정적이자 원수가 될 가능성이 있었던 자는 싹을 다시는 틔우지 못할 정도로 잘근잘근 썰어뒀다는 면에서요.
그게 이대표가 될 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집시다.
그럼 주말에 향하는 곳으로의 발걸음이 조금 가벼워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또 하나 철저히 비망해야 할 건요,
독재주의자들의 저런 정적 처리 능력을 배워야 한다는 거죠.
아무리 정을 들고 오와 싸운다 하더라도,
오에 속한 이 세상에서는
전쟁 자체엔 의와 정을 내세워야겠지만, 전투 전투 마다에서의 무기는 악의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 것 보다 순간적으론 강하니까요.
이번 주말,
수십만 정도는 모이길 기대합니다.
이승만이 딱 하나 이 시대에 맞는 말을 했어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집에서 쉬면 나는 편하고 또 죽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죽어요. 이대표도 정치적으로 살처분 당하고요.
그냥 죽나요? 언론에 의해 파렴치한 노욕에 젖어 자멸한 자로 남게 되겠죠.
보고 싶으세요, 그거?
당연히 그들도 판결을 서두르고 있을 겁니다.
삼년 동안, 수십만 규모의 국민 모임이 매 주 이어지지 않으면 이재명 지키는 것 보단 그들의 칼질이 빠를 거라고 떠들어 왔습니다만,
그들은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도 빠른 판결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헌법에 민주공화국이라고 명시 돼 있는 나라에서 독재주의자가 대선 승리해도 아닥성 침묵하는 나라이니, 다른 초법행위가 발생한다고 해서 큰 일 날 것 같지도 않거든요.
그들은 그런 우리의 국민성적 약점을 알기에 카메라 도는 와중에도 여기 저기서 입틀막을 해대고 사과 조차 않을 수 있는 걸테고요.
어쨌든 이대표는 지켜야 합니다.
잃은 후에 탄핵이든 뭐든 후처리 후 정권 잡는다 해도,
수박들끼리 자리 탐내다 분열될 가능성 많아요.
그거 다스려가며 통치 가능한 자는 이대표 외엔 추미애 정도인데, 일이 잘못 돼 이대표가 정치적 금치산자가 된다 하더라도, 추미애에게 당권이 제대로 이양될 것 같진 않거든요.
뭐 어찌보면 수호 모임 보단 현생이 중요했던 우리가 이대표를 내어준 것 아닌가 하는 반성도 있긴 합니다만,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모여야 합니다.
비폭력 국민모임에 의한 침묵의 숫적 겁박-판자들에 대한- 외엔 이대표 필실이예요.
지금 빠르게 가지 않으면, 수십만 아니라 수백만 모여도 사실 실패고요.
시간을 준다면 그들은 프락치 심어 폭력 사태 발생시킬테고 그거 방송 방송 마다에서 생중계 될 겁니다.
그 대책을 세우기 전에 모여야 해요.
원내 대책으론,
박근혜가 TK 중진들 모으는 중이라는 얘기 있으니 구슬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특검 국면에서 굥사마 반자로 활동할 수 있는 세력으로 만들어야죠.
제가 박이라면 그렇게 날리고 대선 국면에선 지가 키운 이준석과 손잡고 세력 키운 후, 총선 후엔 여든 야든 숫적 불리에 있는 당과 합당이라도 할 듯이 굴면서 삼김시대 김종필 처럼 캐스팅보트 역할 노리겠습니다만,
그녀 별명이 여우가 아니라 닭이란 거 생각하면 좀 요원한 얘기긴 하죠.
명태균 꺼낼 정도의 파워만 남아 있었다 해도,
꺼내서 활용도 하고 힘도 얻을텐데 뭐 그럴 힘의 반의 반도 없을테고.
라고 떠들다 보니,
독재주의자들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미래의 정적이자 원수가 될 가능성이 있었던 자는 싹을 다시는 틔우지 못할 정도로 잘근잘근 썰어뒀다는 면에서요.
그게 이대표가 될 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집시다.
그럼 주말에 향하는 곳으로의 발걸음이 조금 가벼워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또 하나 철저히 비망해야 할 건요,
독재주의자들의 저런 정적 처리 능력을 배워야 한다는 거죠.
아무리 정을 들고 오와 싸운다 하더라도,
오에 속한 이 세상에서는
전쟁 자체엔 의와 정을 내세워야겠지만, 전투 전투 마다에서의 무기는 악의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 것 보다 순간적으론 강하니까요.
이번 주말,
수십만 정도는 모이길 기대합니다.
이승만이 딱 하나 이 시대에 맞는 말을 했어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집에서 쉬면 나는 편하고 또 죽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죽어요. 이대표도 정치적으로 살처분 당하고요.
그냥 죽나요? 언론에 의해 파렴치한 노욕에 젖어 자멸한 자로 남게 되겠죠.
보고 싶으세요, 그거?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