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길 포기한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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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11.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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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난 죽지 않아"→ 진중권 "죽는 건 주변 사람들…발악해봤자 끝났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 압력에 결코 굴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그래봤자 이미 끝났다며 주변사람 그만 괴롭히라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서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외쳤다.

이어 "국민은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주인이며,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쓰여야 하는데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 아닌 것 같다"며 "이 나라의 주인은 윤석열·김건희·명태균으로 바뀐 것 같다"고 비판,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자 진 교수는 17일 SNS를 통해 "그럼, 그럼. 죽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지"라고 비꼬았다.

진 교수는 "유죄판결 증거로 사용된 것 중 하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고 김문기 씨가 남긴 영상이었다"며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고 김문기 씨 장남이 자기 부친은 그 사람 때문에 목숨을 버려야 했는데, 그 사람은 자기 부친을 기억도 못 한다고 잡아떼니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라고 지적했다. 

또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던 고 전형수 씨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이재명 대표에게 '이제 정치 내려놓으십시오'라고 했다"면서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애먼 사람들만 여러명 세상 떠나게 만들었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안 죽겠다고 발악해봤자 이번 판결로 사실상 이재명의 정치생명은 끝났다"며 이 대표를 향해 "칸트의 '사람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우하라'의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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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사람이 할 소립니까??

정말 나쁜놈이네여..




댓글 15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1.17 22:03
그냥 무시가 답인 사람이죠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210.♡.120.25)
작성일 11.17 22:03
부고나 자살 소식만 올려주십시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0.♡.103.127)
작성일 11.17 22:05
언젠가 쟤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길 기원합니다...
누구말대로라면 그냥 c&p 수준이라던데요..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58.♡.73.103)
작성일 11.17 22:16
변희재한테 쳐발리고 흑화한 찌꺼기가 ㅋㅋㅋ 광운대는 쓰레기통인가요 저런걸 갖다 쓰게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11.17 22:38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저 자 포함해서 몇몇 종자들을 보면 일제 시대 생각난다니까요...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irdofHermes (119.♡.14.186)
작성일 11.17 22:39
예전 아마운서 죽음에 대해 망언을 쏟은 폐기물이 할 소리는 아니지. 애도는 못할망졍 망자에 대한 조롱석인 트위터 글 아직도 생생하다. ㅉㅉ 지 앞가림이나 잘할 것이지. 여기저기 붙어먹는 기회주의의 핵폐기물 존재 그 자체가 피해고 소각되어야 할 단순 폐기물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11.17 22:53
본인이 조롱한 말의 빚이 본인에게 꼭 되돌아 가길 바랍니다. 🤬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218.♡.162.137)
작성일 11.17 22:55
진짜 밉상입니다. 그놈의 저주둥이를 그냥.....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11.17 22:58
원래 사람이 아닙니다.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11.17 23:34
주둥이로 흥한 자 주둥이로 망한다는걸 꼭 보고싶네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121.♡.110.4)
작성일 어제 00:38
고문과 투옥이 운동 이력에 필수는 아닙니다만, 동기들이 지하실에서 코렁탕 먹고 있을 때, 아가리로만 '투쟁'한 것은 결코 자랑할 만 한 게 아니죠.

Bluemamma님의 댓글

작성자 Bluemamma (1.♡.159.163)
작성일 어제 02:12
특임교수는 뭔가요?
광운대는? 저쪽 색의 학교인가요?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어제 08:58
@Bluemamma님에게 답글 기자가 또 사실확인도 없이 편하게 놀고먹나 보네요.
진중권은 지난 8월에 광운대 그만두고 다시 동양대로 갔습니다. 최성해가 다시 총장으로 복귀했거든요 ㅋㅋㅋ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어제 08:49
얼른 부고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Austin님의 댓글

작성자 Austin (210.♡.112.105)
작성일 어제 09:32
트롤에게 먹이를 줄 필요가 없죠... 관심을 먹고 사는게 트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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