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1월 2월 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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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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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육체계상 1,2월 출생이 유리하다는게 보편적인 시각인걸로 압니다만
첫째 1월은 사실 의도한건 아니었습니다. 운이 좋았죠
둘째는 첫째 돌되고 이쯤 애를 만들면 적당히 2년 차이 지겠거니 하고 시도 했는데
예술적으로 타이밍이 맞더군요
솔직히 좀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윗분처럼 예전엔 1,2월생이 빠른 년생이라 불리우며 오히려 손해를 봤습니다만
지금은 빠른년생이 폐지되어서 성장속도차로 인한 이점을 고스란히 수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빠른년생이 폐지되어서 성장속도차로 인한 이점을 고스란히 수혜하게 되었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아... 음.. 그렇죠. 그렇게 어린 나이에는 일년이면 어마어마하게 차이날 수가 있으니까요..
흠.. 근데 그것도 막상 저학년 때의 문제지 고학년으로 넘어가면 차이가 다 사라지지 않을까요??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시험으로 줄 세우는 세대도 아니고요..
초등학교 1,2학년때 학습이 남들보다 조금 늦다고 그게 큰 문제가 될 만한 나이도 아닌거 같은데..
전 잘 모르겠네요 ^^;;;
흠.. 근데 그것도 막상 저학년 때의 문제지 고학년으로 넘어가면 차이가 다 사라지지 않을까요??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시험으로 줄 세우는 세대도 아니고요..
초등학교 1,2학년때 학습이 남들보다 조금 늦다고 그게 큰 문제가 될 만한 나이도 아닌거 같은데..
전 잘 모르겠네요 ^^;;;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학년일수록 그 차이에 대한 양상이 크게 체감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어릴때 부터 자신감 버프를 획득하게 되죠.
이게 학습하는 기간 내내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스노우볼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릴때 부터 자신감 버프를 획득하게 되죠.
이게 학습하는 기간 내내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스노우볼이 크다고 합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최대 1년 가까이 차이나다 보니
육체적, 정신적 학습 능력차이가 아무래도 없지는 않죠.
전에 얼핏 봤는데. 미국 NFL 이던가 NHL쪽이였던가.
프로선수의 경우 1월생이 11월생 보다 5배가 많다고 하더군요
육체적, 정신적 학습 능력차이가 아무래도 없지는 않죠.
전에 얼핏 봤는데. 미국 NFL 이던가 NHL쪽이였던가.
프로선수의 경우 1월생이 11월생 보다 5배가 많다고 하더군요
FlyCathay님의 댓글
현 교육체계라면 변경되서 1~12월 묶어서 입학하는걸로 바뀌지 않았나요??
5,6세 조기입학 생기면서 1,2월생 묶어 입학하는것 없어진것으로 압니다.
5,6세 조기입학 생기면서 1,2월생 묶어 입학하는것 없어진것으로 압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빠른 년생은 사실 당사자들에게 절대 좋은게 아니었다 여깁니다.
xxbox님의 댓글
저희는 둘째가 2월생이네요.
제왕절개인데 와이프가 빨리 보내려고 일주일 정도 땡겼는데
그해에 빠른이 폐지가 되었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부모가 원하면 빨리 보낼수는 있어서..
큰애랑 5년차이라 1년이라도 줄여보려고 빨리 보냈었네요. ㅎㅎ
저도 1월생이라 빨리 들어갔는데 1년 번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회사에서도 동기보다 1년 더 늦게 임피에 들어가니.. 돈버는 느낌 ㅋ)
제왕절개인데 와이프가 빨리 보내려고 일주일 정도 땡겼는데
그해에 빠른이 폐지가 되었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부모가 원하면 빨리 보낼수는 있어서..
큰애랑 5년차이라 1년이라도 줄여보려고 빨리 보냈었네요. ㅎㅎ
저도 1월생이라 빨리 들어갔는데 1년 번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회사에서도 동기보다 1년 더 늦게 임피에 들어가니.. 돈버는 느낌 ㅋ)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말씀 하신대로 과거 빠른년생의 장점도 분명 많았죠 ㅎㅎ
휴먼계정님의 댓글
연초생 하나 연말생 하나 키우는데 개인차도 있겠지만 개월차이에서 오는 차이가 정말 큽니다.
연초생이 좋은거 같아요. 특히 10세 이전에요.
연초생이 좋은거 같아요. 특히 10세 이전에요.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