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결혼은 실패했지만 귀한 자식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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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4.11.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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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라서 좋은 딸로 자란거죠 

훈훈하네요 ㅠㅠ

댓글 16 / 1 페이지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75.♡.83.90)
작성일 11.18 07:10
ㅠㅠ

ludacris님의 댓글

작성자 ludacris (223.♡.55.28)
작성일 11.18 07:56
딸도 훌륭하게 자라주었네요. 감동입니다..

큐브님의 댓글

작성자 큐브 (118.♡.228.197)
작성일 11.18 08:03
아침부터 눈물이 ㅜㅜ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133)
작성일 11.18 08:04
ㅠ저도 수능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큰 절 올렸고
그 다음해 수능날 또 절 올렸습니다 ㅠ

눈가리고아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가리고아앙 (61.♡.210.14)
작성일 11.18 08:21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저도 추천 두 번 눌렀습니다ㅜㅜ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21.♡.114.47)
작성일 11.18 09:37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두 번만 올리셨으면 효자입니다 ㅜㅜ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133)
작성일 11.18 09:39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현역때 수능점수로 갈 수 있던곳을 재수해서 갔습니다 ㅠㅠㅠㅠㅠ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21.♡.114.47)
작성일 11.18 09:46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재수가 그렇게 끝납니다. ㅜㅜ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210.♡.67.217)
작성일 11.18 10:54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상위권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고생많았습니다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11.18 10:00
추운 아침이라 마음이 꽁공 얼었는데,

따뜻한 감동에 마음이 훈훈해 졌습니다.
눈가도 뜨끈 하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5.70)
작성일 11.18 10:16
아이... 눈물 쏟을 뻔했쟎아여... ㅠ

제타25호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타25호기 (121.♡.100.1)
작성일 11.18 10:28
아 일하다가 눈물나서 하품한척했습니다...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66.♡.209.188)
작성일 11.18 11:02
얼마나 맘이 뭉클하셨을까요..
딸도 아버님도 너무 훌륭합니다.

루시드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시드킹 (49.♡.96.149)
작성일 11.18 12:00
뭉클! ㅠㅠㅠㅠ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11.18 13:18
이궁.. 토닥토닥.. 또 또 눈물이 핑~~~~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1.28)
작성일 11.19 23:13
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이 기대됩니다!!

따님과 더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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