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안마방 다녀왔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2024.11.18 13:54
1,737 조회
6 추천
쓰기

본문

김장하고 나서 좀 쉬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안방 리모델링 하는 중이니까 이따가 부르면 오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침대하고 아래에 놓인 매트를 깨끗히 정리하고 이불을 접어서 올려놨더군요. 

엄마는 침대 위로 안내하고 저는 아래 매트로 안내합니다. 

베개에 머리를 눕히는데 아빠 자리는 안마방이랍니다. 

기대감에 돌아서 업드리면서 시원하게 한번 해봐~ 했는데.....


엄마 방은 천사방, 아빠 방은 악마방이래요....


쳇...


댓글 14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1.18 13:54
메모 : 악마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11.18 13:55
아....악마..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194.125)
작성일 11.18 13:56
메모: 악마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11.18 13:56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5.♡.36.6)
작성일 11.18 13:57
천사같은 아이들이 한 말이니 참말이겠네요!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11.18 14:08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엄밀히 따지면 악마의 자식입니다??

휴먼계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5.♡.36.6)
작성일 11.18 14:24
@이니즈님에게 답글 외탁...한 것으로...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11.18 14:26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11.18 13:59
아이들이 보기에도 아빠가 엄마보다 아래로 보였나 보군요... ^^;;;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116.♡.59.178)
작성일 11.18 13:59

안마방 예상도.jpg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11.18 14:14
@거미님에게 답글 제가 왼쪽인거죠??

콜로뉘님의 댓글

작성자 콜로뉘 (125.♡.52.143)
작성일 11.18 14:06
아쿠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52.230)
작성일 11.18 21:33
잠시는 괜찮지만 그런 역할 놀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그렇게 가스라이팅? 되면 그런 심리가 상당하게 쌓일 수 있습니다.

그냥 언어유희 글이시겠지만..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11.18 22:07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장난인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의하겠습니다. ^^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