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정상회담 같은 거 할 때 상대방을 보지 않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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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11.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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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자는

'여전히' 정상회담 같은 거 할 때 상대방을 보지 않나 보네요.


A4를 한 번 보고,

카메라 한 번 보고,

"그렇게 뭐라고 쓰여 있는지도 모를 A4"를 보며

그렇게 '읽기만' 합니다.



( 모자이크를 풀면 더 확실하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굳이 그거 하나 보는 것 보다는 앙님의 시신경이 더 소중하기에 모자이크를 하였습니다. )

누가 '오늘 대통령직에서 물러납니다' 라고 쓰여 있는 A4지로

바꿔치기 좀 안해주시나요?



끝.

댓글 3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223.♡.22.36)
작성일 11.18 14:16
술잔 손에 쥐어줘야 마주보겠죠

TeunTeun님의 댓글

작성자 TeunTeun (203.♡.146.125)
작성일 11.18 14:31
친절한 시신경 보호에 추천드립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174.♡.135.117)
작성일 11.18 14:32
악수할때도 눈은 옆사람에게 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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