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미어12로 보는 야구국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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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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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대교체가 제대로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중심타선의 힘..특히 4번 타자의 부재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또 KBO가 타고투저 리그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국대였습니다.
팬들은 점수를 많이 내면 재미있지만 그래도 야구는 투수 놀음이자나요..
불펜쪽은 괜찮았으나 선발이 너무나 아쉽네요.
KBO는 내년 시즌에는 타고투저를 어떻게 할건지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공의 반발 계수를 줄이던지 아니면 ABS의 존을 조절을 하던지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국대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는건 08년 베이징 멤버들이 드디어 모두 사라진 국대라는겁니다.
솔직히 그 멤버들이 안보이는거 하나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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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LG팬으로써..... 류중일-류지현 발암 콤비맛 오랜만에 잘 느꼈습니다...ㅠㅠ
온더로드님의 댓글
야구란게 참 독특한 스포츠죠. 보편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구요. 국제 대회 성적은 잘해주면 좋은데 아니어도 전 개인적으로 개의치 않네요. ㅎㅎ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140대를 던지는 투수
140대만 잘 치는 타자
일본전 보면서 한숨밖에 안 나왔습니다.
상대 투수가 좀 허접하면 잘 치는데, 조금만 수준이 높으면 갖다대기 급급하죠.
투수도 뭐 140대 공으로는...
140대만 잘 치는 타자
일본전 보면서 한숨밖에 안 나왔습니다.
상대 투수가 좀 허접하면 잘 치는데, 조금만 수준이 높으면 갖다대기 급급하죠.
투수도 뭐 140대 공으로는...
아이고고님의 댓글
재미위주의 구단운영과 경기운영식이니 선수들이 성장세가 없는거 같습니다.
국제대회 성적 못낼거면 솔직히 그냥 한국야구리그는 걍 레져스포츠 아닐까요?
가서 치맥먹으면서 신나게 노래나 부르다오고 선수가 아무리 잘못해도 덕문화 들어가서 오야오야만하고.
국제대회 성적 못낼거면 솔직히 그냥 한국야구리그는 걍 레져스포츠 아닐까요?
가서 치맥먹으면서 신나게 노래나 부르다오고 선수가 아무리 잘못해도 덕문화 들어가서 오야오야만하고.
곰이형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