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 특징.jpg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203.142
작성일 2024.11.18 17:47
2,625 조회
55 추천

본문



진짜 요즘은 잘 배운 다정한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7:49
틀린말 입니다.
남에게 부정적인 사람이 스스로 비하한다구요? 아닙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22.47)
작성일 18:25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비하라기보단 열등감 정도 아닐까요.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17:50
일베들 키보드 앞에서만 강해지는게 이런 원리군요...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17:51
유퀴즈에 김주환 교수님이 출연하셨군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17:53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책 생각나네요 ^^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17:53
모순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자기비하 하는 사람이 자기말은 다 맞다고 생각할까요?

(부정적인 댓글 1)

날씨는어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149.♡.254.10)
작성일 18:30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자기말은 다 맞다고 생각하는건 누구나 다 똑같을것 같습니다.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 의견을 실제로 고려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19:39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 "자기 말이 맞아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어렴풋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맞다고 지속적으로 합리화해야 하는 거죠.
진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요런 습성이 있긴 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이면 한동안 엄청 불쾌합니다.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17:55
자존감이 부족하면 남과 비교하게 되고,
비교결과 자기가 시원치 않다면.. 악플로라도 정신승리한다..
그런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17:55
어그로와 바이럴전사들이 아주 좋아할 짤이로군요.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7:57
선택적으로 부정적이면 되요~. 굳이 윤건창과 그일당 그리고 그 오물 싸지른쪽까지 긍정적으로 보고싶진 않군요. 지금 상황에 굳이 기계적 중립일 필요가 있나요?
친절하게 대하면 칼꽂는넘 한테는 총쏴서 먼저 잡아야죠.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7:59
일부러 악플 달고 관종짓 하는 사람이 더러 있긴 하더군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8:04
본방을 못봐서 확신은 없지만, 통계적으로 그렇다고 말하신거겠죠..? 설마 저게 정답이다 라고 말한거면 그닥 신뢰감이 없어보입니다만..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118.♡.65.49)
작성일 18:09
일베나 펨코같은 혐오주의자가 딱 저런 케이스죠.
걔네들이 왜 세상 모든걸 혐오할까요? 그러지 않으면 혐오할게 자신밖에 안 남으니까요.

특급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급사랑 (115.♡.74.211)
작성일 21:55
@heltant79님에게 답글 짤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235)
작성일 18:12
뜨끔...(???)

그렇지만 친절로 대해도 의미없는 종족이 있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8:16
그나마 정상인의 범주에서 얘기겠죠.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18:17
진짜 그래요 ㅎㅎ 저도 종종 자기혐오가 있다보니 좀 부정적이고 그렇더라고요.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ㅎ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18:47
우선
제대로된 전제가 없었네요

요즘 세상에
부정한 것을 보고도
부정한 댓글, 비난 하지 않는 것은
상ㄷㅅ이죠

정당한 것을 보고도
부정적 행동이나 댓글을 다는
대표적
베충이와 펨충이와 같은 ㄷㅅ것들을
상식화 하면 되겠습니까??

하늘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20:13
맞는 말이긴 한데요, 부정적 태도와 비판적 태도는 구분해야죠. 뇌과학적으로 엄연히 다릅니다. 부정은 감정과 연관되고, 비판은 이성과 연관되죠. 둘은 근거 제시의 합리성으로 구분됩니다.

플레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레로마 (119.♡.62.93)
작성일 20:57
말씀하신 대로 "사람"일 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사람이 아닌 것 들에는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이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21:04
회사에서 친절하면 모든일이 나에게 올수도 있습니다 ㅎ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볼통통오동통통 (211.♡.197.127)
작성일 21:14
이게 댓글 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미친놈은 아예 범주에서 제외하겠고요...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스스로 채찍질 하는 사람 중 남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경우의 사람.
본인은 항상 치열하게 스스로를 다그치고 단련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이성적이라 자신만만하고 남들은 본인만큼 열심히 안한다 보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과도한 자신감 혹은 자만으로 보이지만 그걸 갖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는 모습은 마치 물에 뜨기위해 수면 밑에서 열심히 발을 휘젓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진짜 자신감이 아니고 반대로 열등감이 만든 허세였던거죠.

정도가 심한 분 딱 두분을 봤는데 두분 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성인이 되서도 혼나면서 자란 케이스 였습니다. 언제나 정답을 강요받았던.
한분은 그나마 자신을 향한 채찍질로 어느정도 능력이라도 있었는데 (주변 사람은 다 떠났지만..) 한분은 남은게 허세 밖에 없고 능력도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딱 굥과 같은 모습였습니다.

저는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고 실패에 관대한 문화를 지향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걸 가르치지 않아서 더욱 병들고 있는것 같아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