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엔 이리 비싸지 않았었던 거 같은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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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di 202.♡.78.107
작성일 2024.11.18 18:24
1,4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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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인지..기억오류인지..

17년전에 먹었던 칠리크랩은 뭔가 강렬하게

맛있었다는 느낌과 함께

그리 비싸지 않았었던 거 같은데...

오늘 이곳을 떠나기전에 먹은 

칠리크랩은 크게 감흥이 없네요.


지나온 세월동안 참 맛난 것들을

많이도 경험했었나 봅니다..


오히려 Lau Pa Sat에서 먹은 꼬치구이가

가성비로는 최고였네요.




댓글 3 / 1 페이지

웰빙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빙고기 (59.♡.231.102)
작성일 11.18 18:29
라우 파 삿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편이죠
점보 가격은 많이 쌔긴하지만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50)
작성일 11.18 18:30
한 10년 전 먹었는데 게가 커도 살도 무르고 수율도 안좋고 해서 별로 맛있었던 기억이 없는데다 가격은 비싸서 다음에 몇 번을 방문해도 다시 먹은 적은 없네요 ㄷㄷㄷ

타일러님의 댓글

작성자 타일러 (156.♡.42.205)
작성일 11.18 19:53
점보는 유명세보다는 맛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어쩌다 가면 리셋되어서 까묵고 또 먹는 ..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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