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윤통령님의 업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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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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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의 계기를 ㅁㅏ련하였습니다
차기 이잼대통은 용산으로 들어가야 맞지만,
전세계가 알다시피 비밀이 없는 투명한 곳이라 입주가 불가능하죠 ㅋ
용산도 못가고 청와대도 입주 불가하여,
세종으로 갈 수가 생겼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굥의 최대업적이라 할만합니다
그외에도 업적이 몇가지 더 있는데,
사법개혁의 초석을 깔았으며
후속으로 언론개혁도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자손을 두지 않은 점은 인류에 대한 선물인것입니다
굥통령님 삼주 삼주
댓글 3
/ 1 페이지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어쨌거나 비밀이 없는 투명한 곳이라서요 ㅋ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96230991님에게 답글
유선도청은 모르겠지만, 업무가 차고 넘치다 보니....같은 사업단 병들에게도 공무폰을 강제로 줘서 갖고 다녀야만 했는데....국방부 영내에서도 잘 안터지는 음영구간이 좀 있어서....당시에는 이걸 핑계로 연락을 못받을 수도 있었거든요.....지금 생각하니 무선재밍 구역들이 좀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이전 청와대는 북면 산을 두고 있어서 포격 등에서 비교적 안전했죠.
시대가 바뀌어서 요리조리 미사일 공격에는...아무리 방공망을 훌륭하게 구성해도
금번 이스라엘 사태를 봐도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 답이 없는 상황이......
그런데, 신축 합참이나 국방부 건물을 보면......저같이 모르는 사람이 봐도 건물 자체의 구성요소들이
뭐 이리 두껍게?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제가 혼자서 놀라 하니까.....옆에 합참에 계신 양반이...포격 외에도 어지간한 미사일 공격까지 상정하고
설계를 했다고 알려 주시더군요....(원래 병은 합참 출입이 통제되니까.....어리숙하고 귀여워서 설명 해 주신듯..)
쫄보 대통령이 여긴 미사일에도 안전합니다....류의 허위보고를 받고...
용산을 택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산이전 발표 초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