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힘든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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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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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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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an님의 댓글
저런 머저리는 편의점 이용 못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 편의점 이용 면허증이라도 있어야하는 세상인지 원. ㅡㅡ
이건 뭐 편의점 이용 면허증이라도 있어야하는 세상인지 원. ㅡㅡ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편의점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뇌 구조가 다른이들이라 봅니다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 봐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 봐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편의점 소재 웹툰에서 본것 같은데, 그게 실제 사례인겁니까;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그럼 하나 가격만 환불해주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거지 한참을 생각했는데..
두개 가격을 환불 해달라고 했다는 말인거죠?
흠.. 놀랍군요..
두개 가격을 환불 해달라고 했다는 말인거죠?
흠.. 놀랍군요..
주류소님의 댓글
말만 예쁘게 했어도, 직전에 산건 결제 취소하고 다시 해줬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근데 꼬라지보니까 경찰 안온게 다행일 수도 있는 인간일수도 있단 생각이…
근데 꼬라지보니까 경찰 안온게 다행일 수도 있는 인간일수도 있단 생각이…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니라요
애초에 처음 살때 2개를 사야 1개를 더 준다는건데 ;
차라리 영수증을 가지고 가서 ㅋ환불을 하고
다시 구매하는게 더 맞겠네요
애초에 처음 살때 2개를 사야 1개를 더 준다는건데 ;
차라리 영수증을 가지고 가서 ㅋ환불을 하고
다시 구매하는게 더 맞겠네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결제 취소가 환불과 다른 의미가 있을런지요?
실제로 물건이 반환되지 않아서 결제 취소만 하는 것과 환불 후 재구매 하는 것이 다르다고 하시는거면 맞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실제로 물건이 반환되지 않아서 결제 취소만 하는 것과 환불 후 재구매 하는 것이 다르다고 하시는거면 맞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애초에 일반적으로 본문처럼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식 하안가 맞고 환불되나요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전 ㅋ
주식 하안가 맞고 환불되나요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전 ㅋ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예전 클리앙이었나 이 비슷한 글 본 기억이 있어요.
전날 밤 맥주 사고 다음날 아침 분리수거하러 나온 길에 편의점 들려서 이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는 얘기요.
결제 취소 후 재결제 해달라는 말까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다음날이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 날이라 맥주 행사가 있었댔나 했을 겁니다.
사람들은 정말 비슷비슷한가 봐요...
제일 힘든 게 사람 상대하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전날 밤 맥주 사고 다음날 아침 분리수거하러 나온 길에 편의점 들려서 이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는 얘기요.
결제 취소 후 재결제 해달라는 말까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다음날이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있는 날이라 맥주 행사가 있었댔나 했을 겁니다.
사람들은 정말 비슷비슷한가 봐요...
제일 힘든 게 사람 상대하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편의점 근무자의 융통성이 문제일까요?
등산하면서 목마름 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 본인 잘못일까요?
시간을 넘나드는 본인의 뻔뻔함이 가장 문제는 아닐까요?
등산하면서 목마름 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 본인 잘못일까요?
시간을 넘나드는 본인의 뻔뻔함이 가장 문제는 아닐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저것을 어찌 편의점 근무자의 융통성 문제라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지 심히 의문이 드네요..
저런거조차 융통성의 범주에 넣어버리면 세상은 더 혼란만 가중될 것입니다
손바닥 뒤집듯 말바꾸는 행태가 일상화 되겠죠
저런거조차 융통성의 범주에 넣어버리면 세상은 더 혼란만 가중될 것입니다
손바닥 뒤집듯 말바꾸는 행태가 일상화 되겠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편의점 근무자 융통성"은 본문 내 게시물에서 그대로 인용한 것일 뿐, 제 생각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거래의 즉각성'(이런 표현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을 뒤흔드는 아주 위험한 처사죠.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편의점 근무자 융통성"은 본문 내 게시물에서 그대로 인용한 것일 뿐, 제 생각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거래의 즉각성'(이런 표현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을 뒤흔드는 아주 위험한 처사죠.
퍼스님의 댓글
알바생도 욕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