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부산을 버려야 하나요. 대구경북을 버려야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4.12 10:40
1,019 조회
37 댓글
27 추천
글쓰기

본문

(하이퍼링크 걸린 부분이 여러개인데, 클리앙 게시글로 연결됩니다. 클릭 원치 않으시면 참고해주세요.)

 

"00 지역은 버려야 합니다. 지원을 절대 해주면 안됩니다. 차라리 어디어디에 집중해 주세요.

라는 글을 어제 몇 개 봤습니다.

 

인구 구조상 가망이 없다거나,

오랜 험지 유권자로서, 민주당이 차라리 자원과 노력을 다른 유망 지역에 더 효율적으로 집중하거나,

해당지역민 대다수의 표심에 실망한 걸 수도 있는데요.

 

의도와 달리 지역 갈라치기에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선거에 도움이 되지도 않고요.

 

마침, 김어준의 오늘 방송 첫머리부터 다루네요.

 

<김어준 생각>

 

19대 총선 34.6%
20대 총선 38.5%
21대 총선 43.99%
22대 총선 45.14%
부산 18개 지역구 민주당 후보들의 최근 4번 총선의 평균 득표율입니다. 
평균 45.14% 득표율을 기록한 이번 총선에서는 
단 한 사람의 후보도 40% 이하의 득표가 없습니다.  
부산의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50%를 넘기게 될 날이 결국 올겁니다. 
함께 기억할 것은 이 부산의 표들이 더불어민주연합 14석과, 조국혁신당 12석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겁니다.
부산 17개 지역구 낙선 후보들에게 큰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뉴스브리핑>

 

총선 총평차원에서 부산 얘기를 꼭 해야겠습니다.
선거가 원래 불과 몇 백 표에서 2천표 이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번에도 (부산에서)12개 지역구가 그 정도 초박빙으로 승부가 났어요. 그리고 5% 이내로 승부가 난 곳은 수십 곳 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절실하게 한표 한표 모아야 하는 겁니다.
특히 부산처럼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권 범주에 들어간 지역은 정말 아깝죠.
이번에는 18개 지역구에서 17명이 낙선했어요. 그런데 18개 지역구 평균 득표율이 45.14% 입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전원이 40%를 넘겼어요. 얼마나 아깝습니까. 

 

그런데 저는 이 총선결과를 보면서 부산은 지난 30년간 차근차근 민주진영 득표력이 상승해서 이제는 마지막 고개에 도달한게 아닌가 싶은데, 단순히 기분이 아니고.

 

1960년대 이전이 보수의 코어를 형성하는 세대거든요. 그 층이 4년마다 대략 백만명씩 자연감소합니다. 앞으로 2 번의 총선 이내에 저는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 비율이 부산에서 역전될 거라고 봅니다. 이 추세대로 가면 어느순간 부산은 보수의 험지가 될거예요. 

 

왜냐하면 부산 후보들은 하나같이 악착같고 집요하고 지속적이거든요. 한번 떨어졌다고 포기하는 후보가 거의 없어요.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대체로 변화가 많습니다. 쉽게 당선된다고 생각해서 서울에 살다가 공천받으면 내려왔다가 떨어지면 가버리고.
그런데 (민주당) 부산후보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이번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40% 이상 득표한 것이고. 

 

그리고 그 표들이 고스란히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의석을 만든겁니다. 부산은 전 지역구가 하나의 단일 선거구라고 하더니 그렇게 말 할만 해요.

 

 

<공천 경선 탈락에도, 경쟁자였던 후보를 돕는 서태경>

thumb-3543822015_DWzqoafE_9250500fe4b8ef8f541b3425545fa3c3a86533d5_835x1113.jpg

 

<한분 한분에게 절하는 전은수>

iScreen Shoter - Google Chrome - 240412094504.jpg

 

제 생각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글을 뽑아봤습니다.

1) 부산에 사는 60대 할배인데요...

2) 강릉 욕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당 지지율에 지역구 의원이나 후보가 기대지 말고 지역구에 힘쓰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하이퍼링크 걸린 부분이 여러개인데, 클리앙 게시글로 연결됩니다. 클릭 원치 않으시면 참고해주세요.)

댓글 37 / 1 페이지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4.12 10:41
버리자고 이야기하는 놈들이 폐기처분 대상 1호입니다.
고쳐쓰면 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43
@MarginJOA님에게 답글 오랜 지지자로서 실망감이 느껴지는 글도 있고요, 분탕에 갈라치기로 느껴지는 글도 있고요.. 둘 다 우려되는 점이 있어 어제에 이어 글을 써봅니다. 겸공에서도 우려되는지 첫 머리부터 다루네요.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114.♡.133.165)
작성일 04.12 10:42
버릴 것은 국짐 패거리들이지 국민이 아닙니다.

crevasse님의 댓글

작성자 crevasse (153.♡.144.222)
작성일 04.12 10:42
공감합니다. 이렇게 대승을 거두고도 지역 비난이 올라오는 것은 명백한 갈라치기라 봅니다.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04.12 10:43
그런 분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에서 연설하던 영상과 낙선후에 인터뷰하던 영상 추천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45
@Endwl님에게 답글 지역소멸은 국가 전체의 문제입니다.
기업/일자리/교육/인프라 등 수도권 쏠림에 따라 이미 정치도 지역 쏠림이 있는 것 아닌가요.

지역쏠림이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취업/좋은대학/집장만 등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만들고,
젊은 세대의 분노와 상실감을 만드는 거고,
이준석 같은 애들이 윤석열같은 양두구육 정권을 탄생하게 만들고 펨코를 양산하는거고요.

말 그대로, 지역쏠림은 자칭보수(국짐)에게 유리한 판인거죠.

오랜 정치 고관여로 인한 상실감과 분노, 피로감 정도로 이해하면서도.. 또 이게 저관여층에게 널리 퍼져서 의도치 않은 효과가 나올 것 같아서요.

꽃갈피님의 댓글

작성자 꽃갈피 (250.♡.66.113)
작성일 04.12 10:43
비례 비율도 올라가고 있죠

맑은소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소나기 (203.♡.253.252)
작성일 04.12 10:43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갈라치기 안통함!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4.12 10:44
그냥 내비두변 자기들 알아서 살길 찾겠죠 뭐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47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그냥 내비두기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동조하셨습니다.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8)
작성일 04.12 10:45
참 재미있는 건
먼 친척분이 부산에 계시는데,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공정", "다 같이 잘 살아야지..."와 같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민주적인 사상(?)을 말씀하시는데
사고하시는 과정 중간 어디에서 꼬이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이상하게 민주당 욕, 그러니까 빨간당 뽑아야지...
이렇게 결론이 나더라고요.

늘 말뚝일보를 보시는데 아마도 그 영향이 제일 크지 싶습니다.
그래서 최민희 의원의 국회 재입성이 너무 기대되고
언론 정상화를 꼭 이뤄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48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그분들은 매국이 아니라 <애국>이라 생각하고 국짐을 뽑으시니까요.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59.♡.167.199)
작성일 04.12 10:45
전 이번 부산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비록 출구조사이긴 했지만 짜릿함을 맛본 건 이번이 첨이니까요
다음에는 좀 더 좀 더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다른 지역도 그렇게 될겁니다~~~

등대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등대지기 (118.♡.128.252)
작성일 04.12 10:46
10년 정도면.. 부산도 민주당으로 변해 있을것입니다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25.♡.144.27)
작성일 04.12 10:46
수권 정당으로 가는 길에 어려움이 없으면 그게 더 큰 재앙이 될겁니다.
변화는 시작될거고 다음 선거에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버리긴 뭘 버리나요. 이 나라를 분열의 나라로 만들려는 자가 바로 어그로고 수박이고 2찍이고 그런거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50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저쪽이라고 단순치부 하기엔 오랜 진보 지지층 회원분도 많이 동감하셨습니다. 김어준의 오늘 분석과 전망처럼, 좋은 의견을 많이 퍼트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42.♡.227.117)
작성일 04.12 10:46
지역구도 중요하지만 비례표는 사표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지역이든 몇 퍼센트든 꼭 필요한 소중한 표라고 생각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4.12 10:46
TK에 대한 고견도 듣고 싶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51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당연히, 다른 분이 쓰신 <대구경북을 버려야 한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글을 보면 어그로가 아니고 진심 오랜 진보시고, 그 뜻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의도치 않은 역효과가 우려됩니다.
동조하는 분도 많았고요.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58.♡.2.174)
작성일 04.12 10:46
다 갈라 치기죠 결과도 그렇고 후보들 말들도 그렇고 바뀌고 있는데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53
@민구니님에게 답글 갈라치기가 아닌, 진보층에서 나올 때 더 역효과는 큽니다.

그린내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내 (211.♡.203.14)
작성일 04.12 10:47
버릴 곳이 있나요?

진짜 단 1%라도 얻기 위해서 노력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선만 바라보는건지 ㅋㅋ.. 대선때는 결국 대구경북부산의 1%도 전부 반영되는데 말이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55
@그린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맞습니다. 대선 때 의석 잃는거죠.

열ㅇ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49.♡.21.144)
작성일 04.12 10:48
부산에서만 45년 살고계시는 저희 어머니도 지난선거와 이번선거에 계속해서 1번 박재호후보(남구)에게 투표하였습니다. 속도가 더딜뿐이지 조금씩 바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56
@열ㅇ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당 지역 진보 유권자와 다음 선거에서 다시 뛸 후보들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거죠. 지역구를 버리자는건요.

코끼리대파님의 댓글

작성자 코끼리대파 (59.♡.38.107)
작성일 04.12 10:51
부산은 바뀌고 있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0:57
@코끼리대파님에게 답글 김어준이 수치로 얘기하네요. 부산이 <보수의 험지>가 될 것이라고요. 다만 지지자들의 마지막 한표 한표 모으는 간절함이 필수입니다.

ppoilove님의 댓글

작성자 ppoilove (244.♡.180.127)
작성일 04.12 10:52
근본적으로는 이렇게 박빙인 곳이 점차 늘고 있기에, 아예 사표를 줄이는 방향으로 선거법이 개정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져서 결국 49% 표는 버리는 이런 선거로는 민의를 100% 담을 수 없다고 봅니다. 소선거구의 가장 큰 단점이죠.
우리처럼 국토가 좁고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 굳이 소선거구제를 고집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세부적인 지역 현안은 지자체가 챙겨야 하는 거고, 그것을 위해 각 지역별 의회와 단체장이 이미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를 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선거구제 도입이 가장 반발이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페르마타님의 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221.♡.29.12)
작성일 04.12 11:00
선거가 총선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대선을 바라본다면 험지도 버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대선은 사표가 없으니까요.

Linty님의 댓글

작성자 Linty (255.♡.106.32)
작성일 04.12 11:04
절대 포기하면 안되죠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48.♡.50.32)
작성일 04.12 11:12
부산시장도 짧지만 배출해 냈고
비례지만 인근지역인 TK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도 배출한거 보면 포기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게다가 전국구 정당이니 더더욱 이런게 값어치가 크고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1:30
@fixerw님에게 답글 호남쪽에 민주당이 계속 뽑혀서 민주당이 토호세력화 됐다는 반감이 지역주민에게 강하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맞나요? 그렇다면 경상도 지역에도 민주당이 챙기고 지원을 해주는게, 호남쪽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자극이나 경쟁을 유도하겠죠. 표만 챙기는게 아니라 지역민을 챙기도록요.

독사소님의 댓글

작성자 독사소 (222.♡.24.79)
작성일 04.12 11:22
민주당은 거대 제1당이고 수권정당이므로, 어느 지역에서 표가 덜 나온다고 그 지역을 포기하거나 무시하는 전략은 개념상 불가능합니다. 미래까지도 포함해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정당인 것이죠.

그런데 간혹 대구경북이나 부산(이 경우가 더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역분들 중에, 민주당이 더 열심히 밭을 갈길 바란다면서 '좋은 지원 대책(결국 상당한 예산 지원 뒷받침)'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혀 잘못된 얘기는 아니지만, 부디 '예산 지원' 이런 언급은 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지방이지만 충청이나 호남은 지금껏 더 지원 못받았고 훨씬 더 낙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민주당 표가 꾸준히 나오고 선거승리를 줍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으로부터 딱히 대단한 지원은 없었다는 분위기입니다.

요컨대 결국 돈 문제고, 큰 도시- 작은 도시-시골 간 예산 분배문제는 단순한 표 득실에 따라 좌우되어선 안되고 국가 장기 비젼 하에 풀어가야 할 일입니다.

특별하고 시급한 현안이면 몰라도 막연히 내 지역에 밭을 갈기 위해 예산 끌어올 대책 준비하라는 언급은, 꾸준히 민주당을 지지하고도 별다른 지원없어 더 낙후된 지역 사람들한텐 참 씁쓸하게 들릴 겁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1:33
@독사소님에게 답글 버릴 곳 하나 없이 맞는 말씀입니다. 동서 지역 균형 발전이 답이고 장기 비전이 필요하죠. 특정 지역 쏠림은 확실히 문제입니다.

아타락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타락시아 (252.♡.238.149)
작성일 04.12 12:17
@독사소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의미로 썼는데 누가 버리자고 했나요? 남의 글 곡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독사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4.12 12:33
@아타락시아님에게 답글 제가 회원님과 이 주제 관련해 글 주고받은 적이 있는지요. 어떤 의미를 말씀하시는지요.

아타락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타락시아 (182.♡.53.190)
작성일 04.12 20:5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아 제 실수에요. 본문에 댓글 달려고 했는데, 님에게 댓글 단 것으로 되었네요. 제 말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