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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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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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허허허허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내면 기저에는 자기가 열등하다는 걸 알기때문에 그걸 덮기 위해 그런다고 본거 같네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모순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자기비하 하는 사람이 자기말은 다 맞다고 생각할까요?
(부정적인 댓글 1)
자기비하 하는 사람이 자기말은 다 맞다고 생각할까요?
(부정적인 댓글 1)
날씨는어때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자기말은 다 맞다고 생각하는건 누구나 다 똑같을것 같습니다.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 의견을 실제로 고려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 의견을 실제로 고려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 "자기 말이 맞아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어렴풋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맞다고 지속적으로 합리화해야 하는 거죠.
진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요런 습성이 있긴 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이면 한동안 엄청 불쾌합니다.
어렴풋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맞다고 지속적으로 합리화해야 하는 거죠.
진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요런 습성이 있긴 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이면 한동안 엄청 불쾌합니다.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자존감이 부족하면 남과 비교하게 되고,
비교결과 자기가 시원치 않다면.. 악플로라도 정신승리한다..
그런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비교결과 자기가 시원치 않다면.. 악플로라도 정신승리한다..
그런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선택적으로 부정적이면 되요~. 굳이 윤건창과 그일당 그리고 그 오물 싸지른쪽까지 긍정적으로 보고싶진 않군요. 지금 상황에 굳이 기계적 중립일 필요가 있나요?
친절하게 대하면 칼꽂는넘 한테는 총쏴서 먼저 잡아야죠.
친절하게 대하면 칼꽂는넘 한테는 총쏴서 먼저 잡아야죠.
ruler님의 댓글
본방을 못봐서 확신은 없지만, 통계적으로 그렇다고 말하신거겠죠..? 설마 저게 정답이다 라고 말한거면 그닥 신뢰감이 없어보입니다만..
heltant79님의 댓글
nkocuw9sk님의 댓글
진짜 그래요 ㅎㅎ 저도 종종 자기혐오가 있다보니 좀 부정적이고 그렇더라고요.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ㅎ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ㅎ
풍사재하님의 댓글
우선
제대로된 전제가 없었네요
요즘 세상에
부정한 것을 보고도
부정한 댓글, 비난 하지 않는 것은
상ㄷㅅ이죠
정당한 것을 보고도
부정적 행동이나 댓글을 다는
대표적
베충이와 펨충이와 같은 ㄷㅅ것들을
상식화 하면 되겠습니까??
제대로된 전제가 없었네요
요즘 세상에
부정한 것을 보고도
부정한 댓글, 비난 하지 않는 것은
상ㄷㅅ이죠
정당한 것을 보고도
부정적 행동이나 댓글을 다는
대표적
베충이와 펨충이와 같은 ㄷㅅ것들을
상식화 하면 되겠습니까??
하늘빛님의 댓글
맞는 말이긴 한데요, 부정적 태도와 비판적 태도는 구분해야죠. 뇌과학적으로 엄연히 다릅니다. 부정은 감정과 연관되고, 비판은 이성과 연관되죠. 둘은 근거 제시의 합리성으로 구분됩니다.
플레로마님의 댓글
말씀하신 대로 "사람"일 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사람이 아닌 것 들에는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이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아닌 것 들에는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이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이게 댓글 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미친놈은 아예 범주에서 제외하겠고요...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스스로 채찍질 하는 사람 중 남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경우의 사람.
본인은 항상 치열하게 스스로를 다그치고 단련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이성적이라 자신만만하고 남들은 본인만큼 열심히 안한다 보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과도한 자신감 혹은 자만으로 보이지만 그걸 갖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는 모습은 마치 물에 뜨기위해 수면 밑에서 열심히 발을 휘젓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진짜 자신감이 아니고 반대로 열등감이 만든 허세였던거죠.
정도가 심한 분 딱 두분을 봤는데 두분 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성인이 되서도 혼나면서 자란 케이스 였습니다. 언제나 정답을 강요받았던.
한분은 그나마 자신을 향한 채찍질로 어느정도 능력이라도 있었는데 (주변 사람은 다 떠났지만..) 한분은 남은게 허세 밖에 없고 능력도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딱 굥과 같은 모습였습니다.
저는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고 실패에 관대한 문화를 지향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걸 가르치지 않아서 더욱 병들고 있는것 같아요.
미친놈은 아예 범주에서 제외하겠고요...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스스로 채찍질 하는 사람 중 남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미는 경우의 사람.
본인은 항상 치열하게 스스로를 다그치고 단련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이성적이라 자신만만하고 남들은 본인만큼 열심히 안한다 보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보기엔 과도한 자신감 혹은 자만으로 보이지만 그걸 갖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는 모습은 마치 물에 뜨기위해 수면 밑에서 열심히 발을 휘젓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진짜 자신감이 아니고 반대로 열등감이 만든 허세였던거죠.
정도가 심한 분 딱 두분을 봤는데 두분 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성인이 되서도 혼나면서 자란 케이스 였습니다. 언제나 정답을 강요받았던.
한분은 그나마 자신을 향한 채찍질로 어느정도 능력이라도 있었는데 (주변 사람은 다 떠났지만..) 한분은 남은게 허세 밖에 없고 능력도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딱 굥과 같은 모습였습니다.
저는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고 실패에 관대한 문화를 지향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걸 가르치지 않아서 더욱 병들고 있는것 같아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다양한 케이스가 있어 모든 사람이 해당되는건 아니겠지만, 상당수는 저 범주에 속한 것 같긴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근본은 우울증과 비슷한 자기방어적 태도인데.. 낮아진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낮춰서 본인을 높이려는 습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그런 사람들은 주변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근본은 우울증과 비슷한 자기방어적 태도인데.. 낮아진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낮춰서 본인을 높이려는 습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그런 사람들은 주변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남에게 부정적인 사람이 스스로 비하한다구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