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 없는 2찍들의 추악함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18 20:37
본문
퇴근길 저희 동네 역 앞에서 윤석열 퇴진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앞에 왠 노인네가 그걸 보고
"X같은 소리 하네 XX"
욕을 퍼붓고 갑니다.
뭐 여기까진 그러려니 합니다.
이 노인네가 가던길을 멈추더니
서명운동 하시는 분들을 노려봅니다.
죽일듯이 노려 보는데.
여기까지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다 발걸음을 서명운동 하시는 분들 쪽으로 돌리다가
제가 가는 길 동선에 겹쳐져서
저희 둘다 순간 멈칫 했습니다.
이 분이 저를 한번 훓으시고는
"쓰읍!!" 하면서 저를 치려는 제스처를 취하길래. 여기서부터는 선을 넘었다고 판단 했습니다.
" 왜요?? 저기 만만해 보이는 여자 두명이 서명운동 하니까 시비라도 걸고 싶으세요??"
그 다음에 갖은 욕을 욕을 지껄이길래
무시하고 가만히 노려보니
침뱉고 가더군요.
하아.....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시선이 다를 수 있지
저리 개념도 없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인간들이
누군가의 아버지, 할아버지 라니
참...
이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
진짜 저희 동네 환멸 날 지경입니다.
60대 이상 2찍같은 노인네들이 저러는걸 자주 봐요.
저것들은 꼭 서명운동 여자분들만 계시면 시비를 걸어요. 쌍욕을 하면서..
오늘 회사일로 심적으로 힘든데
2찍 노인네가 저러니 진짜 한번 맞아주고 금융치료나 받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에휴..
댓글 18
/ 1 페이지
바람처럼1님의 댓글의 댓글
@혈압요정님에게 답글
무시하고 지나가면 그들은 다음에는 권리로 알고 더욱더 심해지더군요.
저는 할말은 합니다.
막판에는 제가 파출소 전화합니다.
때리면 그도 죽고 저는 아이들에게 아픔을 남깁니다.
저들을 흥분하게만들어서 맞아보도록 노력만 합니다
저는 할말은 합니다.
막판에는 제가 파출소 전화합니다.
때리면 그도 죽고 저는 아이들에게 아픔을 남깁니다.
저들을 흥분하게만들어서 맞아보도록 노력만 합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노인이 공경받지 못하는 세상은 저런버러지들 때문이죠
소수의 현명하신 어르신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만 쳐먹은 ㅅㄲ들이죠
소수의 현명하신 어르신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만 쳐먹은 ㅅㄲ들이죠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얼마후 죽을때 바퀴벌레나 곁에 있을 늙은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럽알라님의 댓글
진짜 요즘같은 시국에 x같은 2찍이라도 만나면 이성을 차리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있죠 .. 저는 진짜 못참습니다. 솔직히 저는 같이 약올려요. 진짜 못참거든요. 맞아본적은 없지만 때리시면 땡큐구나 하고 드러누울자신은 있는데..2찍도 만만치 않게 지저분해서 모르겠네요. 하지만 육탄전 전까지는 진짜 약올려요 저는 ㅋㅋ 실제로 엄청 많이 해봤어요 ㅋ약올릴땐 그냥 팩트고 나발이고 똑같이 해줘야되요 ㅋ진짜 하고나서 집에오면 현타오지만 속은 쫌 후련합니다 ㅠ
득과장님의 댓글
답답해하지 마세요. 저 노인네 관짝에 들어가서 수구세력 한표가 줄어들때 우리는 살아서 투표하지 않겠습니까?
BetaMAXX님의 댓글
저런 분(...)많이 봤죠ㅋ
진짜 골아픈게 뭔지 아십니까?
저런 족속들이 늦게나마 인터넷 배워서 여기저기서 좌익이 어쩌니 이런 할베충스러운 댓글 다는 겁니다ㅋ
그거 저 실제로 봤습니다ㅋ
그것도 예전 노원도서관 인터넷실에서요..ㅎ
진짜 골아픈게 뭔지 아십니까?
저런 족속들이 늦게나마 인터넷 배워서 여기저기서 좌익이 어쩌니 이런 할베충스러운 댓글 다는 겁니다ㅋ
그거 저 실제로 봤습니다ㅋ
그것도 예전 노원도서관 인터넷실에서요..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마동석 같은 덩치 큰 남자 앞에서는 찍 소리도 못할 거면서 여자분들한테는 시비 걸죠. 찌질하기 짝이 없어요 진짜.
혈압요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