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독서실, 이제 춥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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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4.227
작성일 2024.11.18 23:05
891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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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고 길었던 여름에도 거의 매일 나왔는데 

이제 춥네요,,

영양제 링거 한병 맞고 늦게 차에 내려왔더니,,

얼른 한 챕터 훑고 올라 가야지~^^ 

한 60 평에만 살면 '독서실' 따로 꾸미고 싶은데 

이번 생은 글렀군요.



댓글 8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23:15
차에서 공부하시나요? 날씨 좋을때는 괜찮은 방법같네요 ㅎ
아날로그 시계 달린차는 고급진차라던데 차종이뭔가요 ㅋ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4.227)
작성일 어제 23:30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오래된 썩차라 부끄럽네유,,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어제 23:20
저도 뭔가를 꾸미려면 집부터 넓혀 사야해서 ㅋㅋㅋ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꿈은 가져야죠 ㅎ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4.227)
작성일 어제 23:30
@someshine님에게 답글 맞아요.
우리 문화가 그래서 그런지 살아보니
제 기준에선 최소 60평은 되어야 되겠던데 겨우 삼십평대에서..
ㅠ..ㅠ
힘 내서 해보려다가, 애들 둘이 대학을,,,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어제 23:29
저도 넓은 집에 서재를 두고 싶네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06.♡.194.227)
작성일 어제 23:36
@istD어토님에게 답글 문화나 정서가 주로 삼십평대에 기준이 되다보니
주거 문화가 애초에 서민들은 60평, 이렇게 시작되었으면
다들 그런 집에서 단촐하게 신혼 시작하고 그랬을텐데..
아파트라는 문화가 생길 때부터 말이죠.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00:51
뭔가 낭만있어 보이네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1.28)
작성일 01:12
@clien11님에게 답글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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