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에서 제일 이해 안 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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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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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테크놀로지가 저렇게 발전한 시대라면...
음성인식으로 입력을 하면 될텐데...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ㅠ
댓글 2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만화적으로 보자면 저렇게 동적으로 보이는게 활동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니까요
하늘오름님의 댓글
원작이 워낙 오래된거라 그런게 아닐까요? 아니면 해킹 방지용이라거나요.
저 장면이 원작 만화책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저 장면이 원작 만화책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프로글래머님의 댓글
진지 빨자면
음성인식보단 키보드 입력이 더 정확하고 빠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입력보다 빠른게 스크립트 일텐데 말이죠...
음성인식보단 키보드 입력이 더 정확하고 빠를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입력보다 빠른게 스크립트 일텐데 말이죠...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심지어 2023년에 이미 원숭이 뇌에 칩을 꽂아서 생각으로만 게임을 할 수 있는 기술력 테스트가 이루어 졌는데 말이지유..
HENE님의 댓글의 댓글
@할러님에게 답글
전뇌 외부에 콘센트가 있고, 플러그를 연결하면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설정일 거에요.
"네트에 다이브한다" 이렇게 표현했던 거 같습니다.
"네트에 다이브한다" 이렇게 표현했던 거 같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커버를 치자면, 강성범 박사의 발화 속도가 아닌 일상적인 대화 속도라 분당 100~200단어 정도인데
타이핑을 아주 빠르게 하면 분당 1,000타 이상 할 수 있으니 속도 면에서는 나을 듯 하고
내부에 연결을 시켜주면 제일 좋은데, 저 입력을 한 사람이 다른 과 소속이라 키보드 입력 정도가
연결을 허용하는 최대겠죠
실제로도 저 부서를 해킹하죠
타이핑을 아주 빠르게 하면 분당 1,000타 이상 할 수 있으니 속도 면에서는 나을 듯 하고
내부에 연결을 시켜주면 제일 좋은데, 저 입력을 한 사람이 다른 과 소속이라 키보드 입력 정도가
연결을 허용하는 최대겠죠
실제로도 저 부서를 해킹하죠
긴급휴무님의 댓글
양방향 통신은 해킹 당할 우려가 있어서 단방향 통신인 키보드 타이핑이 최후의 수단로서 기능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여담으로, 그 장면이 가장 이해 안되었다면 그 작품이 이해 안되었을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여담으로, 그 장면이 가장 이해 안되었다면 그 작품이 이해 안되었을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렌더님에게 답글
해킹된 상태로 분당 1000타로 악성코드 타자해 넣으면 어떻게 알아채요
곽공님의 댓글
유무선 전뇌의 시대에 자판을 두드리고 있고,,
의체가 상용화된 시대에 몸으로 일하는 한 형사는 아직 생체 몸을 가지고 있고,,,(심지어 총은 리볼버,,,)
조직내에서도 의체,,와 전뇌,,를 100% 신뢰 하지는 않는,,,
맞던 틀리던 관련 설정을 이리저리 많이 신경써놨죠,,,,작품 주제 하고도 연관이 있고요,,,
의체가 상용화된 시대에 몸으로 일하는 한 형사는 아직 생체 몸을 가지고 있고,,,(심지어 총은 리볼버,,,)
조직내에서도 의체,,와 전뇌,,를 100% 신뢰 하지는 않는,,,
맞던 틀리던 관련 설정을 이리저리 많이 신경써놨죠,,,,작품 주제 하고도 연관이 있고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현실적으로 보면 정말 쓸데없는 장면이지만
애니 연출상 사람들이 보고 오~~~ 하게 하려는 의도겠죠
애니 연출상 사람들이 보고 오~~~ 하게 하려는 의도겠죠
흑감ㅈr님의 댓글
그냥 저 만화가 나온시절 유무선 및 음성인식에 관한 지식이 있었을까 생각되는데요
그 당시 지식 수준에 맞는 각화 처리가 아니였을지 생각해봅니다
그 당시 지식 수준에 맞는 각화 처리가 아니였을지 생각해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흑감ㅈr님에게 답글
그렇진 않습니다
공각기동대의 주제과 인공지능이고
음성인식은 꽤 오래전 부터 연구된 기술이라
90년대에도 우리나라에선 드물었지만 해외에선 많이 연구 됐죠
게다가 공각기동대 만화 원작에서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 전투 수단이 있어 대화가 되고
유선이지만 직접 뇌를 대체한 전뇌에 연결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세상인데다 전뇌끼리는 별도의 무선 네트워크로 통신도 하는 설정이죠
공각기동대의 주제과 인공지능이고
음성인식은 꽤 오래전 부터 연구된 기술이라
90년대에도 우리나라에선 드물었지만 해외에선 많이 연구 됐죠
게다가 공각기동대 만화 원작에서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 전투 수단이 있어 대화가 되고
유선이지만 직접 뇌를 대체한 전뇌에 연결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세상인데다 전뇌끼리는 별도의 무선 네트워크로 통신도 하는 설정이죠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흑감ㅈr님에게 답글
음성인식의 예로 주인공들의 구두지시도 알아듣고, 그에 따른 전투도 알아서 하는 AI 탑재기 타치코마가 있죠.
음성인식의 예로 주인공들의 구두지시도 알아듣고, 그에 따른 전투도 알아서 하는 AI 탑재기 타치코마가 있죠.
miseryrunsfast님의 댓글
작가의 설정집 Intron Depot에서는 저 캐릭터 (윌리스 박사) 의 경우 전뇌화를 간소하개 하고 인터페이스 연결을 직접 하지 않는다는 설정이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전뇌경화증 - 이건 SAC에서의 소재이기도 하죠 - 의 공포도 남아있고, 윌리스 박사같은 사람의 성격에는 자신의 작업을 AI에게 맡기는 성격이 아니라고 했았나....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