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대놓고 도촬 올리는 채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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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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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beatsbyKanye님의 댓글
미국식 사고에선 공공장소에선 사생활을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저런거나 스트리트 포토그래피 같은 것을 인정해줍니다. 아마 방시혁 회장과 과즙세연 찍힌것도 저런류의 영상이었을거에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beatsbyKanye님에게 답글
사실 이것도 일리가 있는 생각이거든요. 그야말로 공공장소니까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갑자기 든 생각이 pc에 화상카메라 달고 주차장쪽을 찍는 영상을 유툽으로 실시간으로 올리면
누구나 어디서든 볼 수 있는 cctv가 하나 생기게 되곘군요 -0-
누구나 어디서든 볼 수 있는 cctv가 하나 생기게 되곘군요 -0-
저항R님의 댓글
한국이 좀 특이하게 개인정보보호법이 엄청 쎈 것도 있죠. 예능프로그램보면 사람들 얼굴 다 모자이크로 뭉개는게 엄청 이질적이더라구요. 물론 담배 뭉개는 것도 포함해서요.
저런 채널은 어느 나라나 엄청 많은데 유흥가라면 노린거네요.
저런 채널은 어느 나라나 엄청 많은데 유흥가라면 노린거네요.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저항R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평범한 인터뷰도 얼굴을 다 가려주는 걸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긴 합니다.
답설야님의 댓글
특정 신체부위를 부각시켜서 집중적으로 촬영한다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도촬'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nkocuw9sk님의 댓글
이게 처음엔 ㅎㅎ 뉴욕 소호 거리 걷기, 프랑스 생젤리제 거리 걷기 등 같이 뭔가 예술적인 감각으로 시작한 컨텐츠인데,
이걸 한국에 처음 들여왔을 때만해도 괜찮았으나
점점 뷰잉 숫자를 따라가다보니 저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최근엔 아예 유흥가만 돌아다니더군요 ㅎㅎ
이걸 한국에 처음 들여왔을 때만해도 괜찮았으나
점점 뷰잉 숫자를 따라가다보니 저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최근엔 아예 유흥가만 돌아다니더군요 ㅎㅎ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제가 아주 예전에 저런 컨텐츠를 해보려고 (거의 아무도 고프로 같은거 안샀을때)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찍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신에 저 영상에 나온 누군가가 이거 지워라 하면 지워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법률쪽으로는 이렇게 해석하더군요. 근데 지금은 또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저런 콘텐츠가 많아서 더 느슨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구마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