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같은 유형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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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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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델, 욱일기 사용 논란 일자 조용히 '삭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109070004334
철지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욱일기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비난이 일자 그냥 조용히 삭제합니다. 삭제했으니 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으나... 뭔가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다면 그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위와 같은 행태는 옛다... 이럼 됐지? 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저런 사람이 있어요.
본문에 잘못됐거나 부적절한 내용이 있어 댓글에서 지적을 하면 딱 그 부분만
수정하는 사람...
댓글 쓴 사람은 바보 되는거죠. 최소한 아.. 잘못 알고 있었다, 실수했다 정도의 멘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조용히 본문만 수정하는 행위...
그리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커뮤니티 생활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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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뭐뭐뭐'라고 쓰셨는데 '머머머'가 맞습니다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답니다. 안그러면 저만 바보 같아 지더라고요 나중에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날리면친오빠님에게 답글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본문에 욕설을 썼길래 아무리 화가 난다 해도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욕설은 좀 그렇지 않냐고 했더니
욕설만 쏙 지운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본문에 욕설을 썼길래 아무리 화가 난다 해도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욕설은 좀 그렇지 않냐고 했더니
욕설만 쏙 지운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이런 뮤지션들 꽤 있죠. 참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뱅스님에게 답글
저런 유형의 사람에게는 항의할 가치가 없기도 합니다.
그냥 조용히 삭제...
그냥 조용히 삭제...
nkocuw9sk님의 댓글
저도요…
다들 사과하면 재논란이 일어난다곤 하지만,
잘 사과하는 경우는 오히려 호감이 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