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휴직계를 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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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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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짓 버티다 버티다
결국에 멘탈이 무너지셨는지
휴직계를 쓰셨네요
고작 초등 1학년 것들 조차도
교권을 무시하고 유린하는군요
그 문제의 부모든 그 문제의 아이든
사람보다는 악마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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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이거 누군가는 욕 먹을 각오하고
정치생명 걸어야된다고 봅니다
나라의 근간이 썩어 들어가고 있어요..
정치생명 걸어야된다고 봅니다
나라의 근간이 썩어 들어가고 있어요..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그 옛날 일제식 강압적 교육 시대의 막나가던 교사 문화에 대한 반작용과 업보라 해도, 요즘은 그 세태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전문 법기술까지 동원해서 부모가 교사를 죽이는 시대인데, 교권보호를 강화하지 않으면 교사들은 다 떠나고 학교들 다 무너질 것 같습니다.
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대갈 깨져도 인서울하면
장땡이라는 뿌리 깊은 인식이
대한민국을 결국 내적으로 망가뜨릴것
같아서 두렵기까지 합니다
장땡이라는 뿌리 깊은 인식이
대한민국을 결국 내적으로 망가뜨릴것
같아서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그 당시 교사가 지금은 교장, 교감이 되어 어린 교사들에게 자기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강요를 하는게 더 문제죠.
풍사재하님의 댓글
해당 초등 1학년생들이 학부모가 되는
그때의 교육현장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과연
교육계의 존재가 가능할까요?
AI가
교육 보다
아이들 사육하는 교육계로 존재할듯 합니다
인간 스스로가 이기주의로 사회와 인간사회를 병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교육현장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과연
교육계의 존재가 가능할까요?
AI가
교육 보다
아이들 사육하는 교육계로 존재할듯 합니다
인간 스스로가 이기주의로 사회와 인간사회를 병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이미 몇 년 전 일이지만 조카 여자아이가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서이초등학교 근무하다가 너무 스트레스가 극심해 아예 그만두고 시험을 다시봐서 제주도에서 선생님하며 서핑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왔는데 구로구쪽 학교로 배정받아서 다니거든요. 너무 걱정되어 물으니 민원이 전혀 없답니다. 너무 행복하다고요.
아마도 내가 가진게 많다고 생각하는 기득권 의식이 가득한 사람들이 선생님들을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제 조카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은 케이스지만 선생님도 나이 어리신 분들은 다른 출구를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속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선생님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에 봉착해 본 경험이 적고 또 저런 끔찍한 문제에 봉착하는 것은 사실 어린 분들에게 너무 어려운 현실입니다.
서이초등학교 근무하다가 너무 스트레스가 극심해 아예 그만두고 시험을 다시봐서 제주도에서 선생님하며 서핑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왔는데 구로구쪽 학교로 배정받아서 다니거든요. 너무 걱정되어 물으니 민원이 전혀 없답니다. 너무 행복하다고요.
아마도 내가 가진게 많다고 생각하는 기득권 의식이 가득한 사람들이 선생님들을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제 조카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은 케이스지만 선생님도 나이 어리신 분들은 다른 출구를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속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선생님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에 봉착해 본 경험이 적고 또 저런 끔찍한 문제에 봉착하는 것은 사실 어린 분들에게 너무 어려운 현실입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 사회를 나락으로 보내는 이들은 바로 이런 '시민 같지 않은 시민'입니다. 굥, 국짐, 개검, 기레기, 그리고 2찍은 그 산물일 뿐이죠.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