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 179명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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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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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국립안동대에 이어 경북대 교수들이 오늘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박근혜때 시국선언 교수 88명의 두배가넘는 179명이라고 하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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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now님의 댓글
명문대 하나 추가요. 영남의 경북대도 하는데, 서울대는 뭐하고 자빠졌는지. 이제 "시국선언 안 하는 대학 = 똥통대"입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whynotnow님에게 답글
동문이라 자랑스럽답니다..
주어 없습니다.
주어 없습니다.
wanxi님의 댓글
근데..갑자기 든 생각이 시국선언을 대학교수나 지식인들만 해야 하는건가요? 예를 들어서 다모앙이든 이런 사이트에서도 같이 선언문 논의 후 만들어서 하면 이상한가요? 주말에 집회 참석하는것도 하고...어떤 식으로든 일반 국민들도 더는 못참겠다라는걸 알릴 다른 방법이 없나 싶기도 해서요..뭐 물론 언론에 나오거나 그렇지 않을수 있겠지만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wanxi님에게 답글
전세계 어디에서나 소위 식자층.......여론주도세력이라고....약간 계몽주의적인 성격도 있지만, 대중을 깨우치고 여론의 방향을 이끌고....그래서 정치학 등의 학문 분야에서도 ....이런 부류의 움직임 자체를 중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BECK님의 댓글
nice05님의 댓글
이제 좀 덜 창피하군요.
북문 앞이면 경북대의 각 문들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고 교문 안쪽에서 약속 잡는 자들도 많은 곳이니, 지나가다 목도한 동네 주민들이랑 북문쪽에 놀러 나온 소인층 꽤 있었겠군요.
북문 앞이면 경북대의 각 문들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고 교문 안쪽에서 약속 잡는 자들도 많은 곳이니, 지나가다 목도한 동네 주민들이랑 북문쪽에 놀러 나온 소인층 꽤 있었겠군요.
AUTOEXEC님의 댓글
저들 중엔 3년전 돼지를 지지했던 교수도 있을 겁니다. 이제라도 정신 차렸다면 다행이죠.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단순히 시국선언이란 범위에서 보기에는 경북대의 경우는 많이 다릅니다. 정말로 큰 용깁니다
Ellie38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