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회사원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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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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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편하긴 한거 같은데
사는 목표가 너무 단순해집니다
올해도 무사히...가늘고 길게...
배불러서 하는 소리 맞죠 압니다
그래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요
뭔가 내것이 없는거 같아서요 (주인의식 말고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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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의 댓글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ㅠ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아직 퇴사는 안했지만
걱정됩니다. 퇴사하면 뭘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퇴사하면 뭘 할 수 있을지...
2themax님의 댓글의 댓글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 안에서 잘났지 나와보면 내 기술이라는게 1도 없죠. 두렵습니다..ㅜㅜ
neopage님의 댓글의 댓글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제가 요즘 이 생각이 많은데요... 개발업무를 너무 일찍 놔버린게 참 아쉽습니다.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그만큼 한국 회사원들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포장하면요 ㅋ)
저도 같은 생각을 많이 했고요.
저도 같은 생각을 많이 했고요.
알랑방9님의 댓글
내가 하고 싶은 걸로는 지금 회사에서 버는 것보다 잘 벌 수가 없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걍 일은 돈, 하고 싶은 것은 취미로 아예 분리하는 게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걍 일은 돈, 하고 싶은 것은 취미로 아예 분리하는 게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클스님의 댓글
저는 다시 태어나면 사업 안하고 싶네요 ㅠ.ㅠ
엊그제 직원들 월급 준거 같은데 또 금방 월급날이 옵니다...
엊그제 직원들 월급 준거 같은데 또 금방 월급날이 옵니다...
eject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에는 개인사업이나 장사 해봤는데 고민과 스트레스가 10배가 되더라구요. 회사원 직장인이 비교적 순탄한 길이라고 봅니다.
제르니스님의 댓글
그래도 월급쟁이가 세상 편합니다.
모든 사업이 블루오션만 있다면 사업 해 볼 만 하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죠.
모든 사업이 블루오션만 있다면 사업 해 볼 만 하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죠.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제가 직장생활이 이제 10년차인데 ;;
해가 갈수록 성격이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딱히 할 줄 아는것도 없고
돌겠네요 ㅋㅋㅋ
해가 갈수록 성격이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딱히 할 줄 아는것도 없고
돌겠네요 ㅋㅋㅋ
단아님의 댓글
회사원 하시고 취미를 찾으셔요..6년차 자영업자입니다. 남들 쉴때 쉬는게 가장 큰 축복같아요....전 공휴일 필수출근이라..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어요..ㅜㅜ
루네트님의 댓글
저 그래서 40인데 알바합니다. 데이터관리 안하지, 회의 안하지, 책임 크게 안지지 개꿀. =)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회사에서는 나름 인정받고 좋았는데 막상 내 사업할 수 있는 스킬이 없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