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처음 봤을때 진짜 온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재밌었던 작품 두가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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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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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뉴욕에서 나름 유명한 뮤지컬 많이 봤지만
워낙 유명한건 이미 이런저런 매체로 접해서 그런가 감동이 좀 덜했는데
이 두가지는 진짜 아~~~~~무런 정보없이 봤다가 진짜 엄청나게 감동을 했네요
특히나 북 오브 몰몬은 한국에는 못나올(?) 내용이라 다시 보고 싶어도 너무 아쉽기도 하구요
아래 위키드 얘기 나오니 갑자기 생각나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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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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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뉴욕 한복판에서 상영하는 3시간 내내 모두들 미친듯이 웃고 난리던데
한국에서는 누가 기획한다는 소문만 들려도 어마어마한 난리가 나겠죠
한국에서는 영원히 볼수없는 작품일지도...
한국에서는 누가 기획한다는 소문만 들려도 어마어마한 난리가 나겠죠
한국에서는 영원히 볼수없는 작품일지도...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특히 어떤 종교와 친한 어떤 정당은 저 연극의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X랄할게 분명하죠
보나마나 저 연극이 몰몬교를 선전하고 찬양하는 내용인줄 알테니까요
안봐도 백프롭니다
보나마나 저 연극이 몰몬교를 선전하고 찬양하는 내용인줄 알테니까요
안봐도 백프롭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아 깜짝이야ㅋㅋㅋ
실제 뮤지컬로 한국에 나오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만
이 노래를 한국어로 듣는날이 올줄이야....감동이네요ㅎ
실제 뮤지컬로 한국에 나오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만
이 노래를 한국어로 듣는날이 올줄이야....감동이네요ㅎ
장군멍군님의 댓글
미국의 저런 면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저런 연극이 상연된다?
아마 특정 정당과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서 명예훼손이니 상연금지 가처분이니 하면서 한바탕 X랄발광을 떨겁니다
조중동 같은 쓰레기들도 덩달아 들고 일어나서 준엄하게? 한마디 할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