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좀 다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0 05:01
본문
우리 나라는 현재 불투명한 미래에 대통령 리스크에 트럼프까지 가세하며
당장 내년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불안정한 환율이 바로 미터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을 대충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우리 나라를 많이 미화해서 생각하더군요.
물론 별 생각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듣기 민망할 정도....
대충 이런 유튜브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외환보유액, GDP, 한국 문화만 보면 잘 사는 나라입니다.
(물론 양극화가 있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렇기는 합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돈 내놓으라고 했었고,
트럼프는 시작도 하기전에 한국은 돈 낼 준비하라는 것 같네요.
사실 속은 부실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겉으로만 보기 좋아서 ....
댓글 12
/ 1 페이지
rapanui님의 댓글
사실
“사실 속은 부실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겉으로만 보기 좋아서 ....”
는 유럽을 비롯한 다른 선진국들도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속으론 지금 만만치 않게 심각한데 패권국가인거 하나만으로 깡패짓하고 있는것 뿐이구요.
다만 우리나라가 문제인건 대놓고 망하라고 고사짓고 있는 누군가가 걱정인거죠.
“사실 속은 부실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겉으로만 보기 좋아서 ....”
는 유럽을 비롯한 다른 선진국들도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속으론 지금 만만치 않게 심각한데 패권국가인거 하나만으로 깡패짓하고 있는것 뿐이구요.
다만 우리나라가 문제인건 대놓고 망하라고 고사짓고 있는 누군가가 걱정인거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미국이야 인구구조가 탄탄하고 자원도 넘쳐나서 걱정할 게 없죠.
어머님의 댓글
남이 올려쳐주면 이유가 있죠. 돈좀 내놔라.
그리고 외부가 보는 한국은 문통때 이미지가 커서 몇년지나면 예전같지 않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외부가 보는 한국은 문통때 이미지가 커서 몇년지나면 예전같지 않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미래 먹거리가 없죠.. 전에 해오던걸로 피크 찍은 게 얼마전이고. 사람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그 와중에 검판사 카르텔이 나라를 집어 삼키기 일보직전이고..
사실 탈출 할 수 있으면 빨리 탈출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노쇠한 부모 아니면 저도 탈출 알아보고 있겠네요.
사실 탈출 할 수 있으면 빨리 탈출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노쇠한 부모 아니면 저도 탈출 알아보고 있겠네요.
kaykay님의 댓글
평생 한국은 망했다,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말만 듣고 뉴스에서는 언제나 경기가 어렵습니다, 경제를 살립시다 라는 것만 보며 살아온 것 같은데 적어도 지금까지의 결과는 반대였죠. 한국의 현대사에서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되는 건 숱하게 겪어왔고... 세상 모를 일이라고 생각해요...
TallFescue님의 댓글의 댓글
@kaykay님에게 답글
유튜버들은 난리장사치들이에요
기레기와 유사 업종
특히 타이틀 다는 놈들은 기레기보다 더해요
기레기와 유사 업종
특히 타이틀 다는 놈들은 기레기보다 더해요
Modelo님의 댓글의 댓글
@kaykay님에게 답글
최준영... ㅋㅋ 이 분도 갈데까지 다 간듯..
nice05님의 댓글
저런 유튜버들이야 뭐......
기레기가 2찍질 활성화 하려고 기사 쓰듯, 돈벌이하려고 영상 찍는 자들이죠.
목적은 그렇게 차이 나지만, 목적 달성을 위해 허위와 과장을 해대는 건 두 직업의 공통점이고요.
기레기가 2찍질 활성화 하려고 기사 쓰듯, 돈벌이하려고 영상 찍는 자들이죠.
목적은 그렇게 차이 나지만, 목적 달성을 위해 허위와 과장을 해대는 건 두 직업의 공통점이고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미국은 당연히 더 많이 받고 싶어하겠죠. 그런 미국이 더 달라는 대로 내어 드리는 것은 무능한 것입니다.
트럼프는 뼈 속부터 장사꾼입니다. 이 말은 딜이 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무조건 자기 뱃속만 채우는 장사꾼이 성공하는 거 보셨습니까? 성공한 장사꾼 중에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도면 선진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지나치게 겸손하실 필요 없습니다. 당당하게 다른 나라에 모범을 보이며 존경을 받을 만한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