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오늘의 화석상’ 1위...“국제적 망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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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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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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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어떤 근거로 받은건지 궁금하긴하네요
기후협상 진전을 막은 행동을 한게 있었을까요?
기후협상 진전을 막은 행동을 한게 있었을까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유럽 정상들에게 가서 "야 니들도 핵 원자로 발전소를 지어!" 라고 하는 색귀입니다. 받을수밖에 없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https://climatenetwork.org/resource/fossil-of-the-day-award-of-cop29-presented-to-south-korea-new-solidarity-for-justice-award-goes-to-the-palestinian-people/
이 페이지가 공식인거 같습니다.
챗지피티에게 번역을 시켜보니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들이 수출신용기관(Export Credit Agencies)을 통해 매년 410억 달러에 달하는 석유 및 가스 보조금을 중단하는 데 있어 이미 오래 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합의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9월에 유출된 정부 문서를 통해 한국 정부가 건설적이지 않은 협상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유럽연합(EU), 캐나다, 영국, 노르웨이, 호주, 뉴질랜드는 모두 이 합의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숨을 곳으로 삼으려 했던 미국마저도 이제는 이 합의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 보입니다."
이 페이지가 공식인거 같습니다.
챗지피티에게 번역을 시켜보니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들이 수출신용기관(Export Credit Agencies)을 통해 매년 410억 달러에 달하는 석유 및 가스 보조금을 중단하는 데 있어 이미 오래 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합의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9월에 유출된 정부 문서를 통해 한국 정부가 건설적이지 않은 협상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유럽연합(EU), 캐나다, 영국, 노르웨이, 호주, 뉴질랜드는 모두 이 합의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숨을 곳으로 삼으려 했던 미국마저도 이제는 이 합의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 보입니다."
B739님의 댓글
깨박이님의 댓글
OECD의 수출신용협약은 현재 각국의 공적 금융이 석탄화력발전소를 새로 짓는 일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이 금지 대상을 가스와 석유 같은 화석연료 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협약이 개정되면 신규 석탄발전소뿐 아니라 석탄과 석유, 가스의 채굴과 생산, 운송, 정제, 전력생산 같은 화석연료 산업 전반에 대한 공적 금융의 지원이 어려워지게 된다... by 한겨레
BLUEnLIVE님의 댓글
(지구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