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 (118.♡.10.250)
2024년 11월 21일 AM 08:21 · 수정됨(13:36)
이라고 제 경험과 상식을 통해 알고 있던 대표적인 세가지.
북유럽, 독일 등등 유럽 회사들, 미국 회사들 같이 일한게 십수년 되었네요. 한국들어오면 항상 식사가 가장 큰 이슈인데 샐러드바, 로스 고기는 무조건 좋은데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중에 낯설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거 같아서 물어봐서 체득한 경험치입니다..
1.김
일단 해초류를 거의 먹지 않고 이름도 그냥 씨위드 라고 퉁치는 문화.
게다가 입안에 달라붙는 식감을 엄청 낯설어하고 싫어하더군요.
그리고 색도 검정색이라 .
2.떡.
이건 쌀밥도 마찬가지인데 스티키한 탄수화물에 대해 먹는걸 엄청 낯설어합니다. 김이랑 유사하게 입안에 달라붙는..
3.생선찌게, 국
아침에 연구소 급식메뉴로 동태탕 나왔는데 받지도 않고 냄새에만도 기겁. 독일 젊은 친구들이었는데..
그런데 최근 케이푸드 관련 뉴스들 보면 젊은 서양 친구들이 맛있어하며 먹는걸 보면 좀 신기합니다.
댓글 (30)
- B
BBlu
24.11.21 · 211.♡.187.112
- O
oefpw472
24.11.21 · 211.♡.192.83
김은 좋아라 하는 거 같던데 말이죠 ㅎㅎ
떡은 좀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거 같아요.
찌개는…모르겠긴 한데,
탕 종류는 또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외국나가서 생선스프 가끔 먹어보면 추어탕스러운 스프가 많더라고요 ㅎㅎ -
44balls
→ oefpw472
24.11.21 · 125.♡.67.35
오! 저도 프랑스식 생선스튜라고 받았는데 완전 추어탕이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바게트에 마늘 발라서 먹으니 완전 한식 같아서 신기했어요. - O
oefpw472
→ 4balls
24.11.21 · 211.♡.192.139
저도 프랑스였어요! ㅋㅋㅋ -
초초보아찌
24.11.21 · 118.♡.81.163
요즘엔 그걸 다 먹고 김은 이름도 따로 있더군요
떡도 드라마 영향으로 좋아라 하더군요.
역시 문화의 힘!
대단합니다. -
Zzeno
24.11.21 · 211.♡.91.194
익숙함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어릴때부터 그런 음식과 텍스추어를 접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겁니다.
처음 보는 음식이다 보니 거리를 두는거겠죠. 그게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고... - 세
세이투미
24.11.21 · 223.♡.122.130
불고기는 좋아하고,
평양냉면 싫어하더군요 -
SSuperVillain
→ 세이투미
24.11.21 · 104.♡.68.24
평냉은 본국에서도 호블호가 있죠 ㅎㅎ
낮술 평냉에 소주 좋읍니다. -
구구마적
24.11.21 · 220.♡.237.152
송편은 맛있다고 하는데 다른떡은 싫다고 하더군요....
(회사 팀에 막내가 아기 백일잔치 했다고 조그마한 선물용 떡을 돌린적 있는데.
캐나다에서 출장온 손님에게 주었더니 송편(꿀떡)만 먹더군요) - 아
아침소리
→ 구마적 작성자
24.11.21 · 118.♡.10.250
단 맛에 먹는거 같죠? 팥소도 별로고 찐뜩한 떡도 별로라고 늑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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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한국서도 호불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