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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파로 아내가 겸공을 듣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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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아아빠 255.♡.106.32
작성일 2024.04.12 11:52
9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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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은 같아도 크게 관심은 없던 아내가 갑자기 겸공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대화하면서 정치를 알면 되게 재밌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제 여기서 나오던 소스로 잘난척을 할수 없게 됐습니다. ㅠ

대신 누구 욕은 더 가열차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2.168)
작성일 04.12 11:53
좋은 현상입니다.ㅋ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04.12 11:58
그렇게 정치더쿠가 됩니다..그럼 힘들어져요..ㅠㅠㅠㅠ

플루토스님의 댓글

작성자 플루토스 (14.♡.123.35)
작성일 04.12 11:59
ㅎㅎ 인생 난이도 올라가신거예요. 짝꿍 의견이 같으면 모르겠는데, 다르면 ...속터집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0)
작성일 04.12 12:01
잘난척은 못하실것 같고.. 백분토론은 가능하시겠네요 ^^

이퀄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이퀄리티 (210.♡.41.89)
작성일 04.12 12:03
이제 집사람이 제말은 안믿어도 김어준 총수말은 듣습니다..
이재명 대표 대통령만든다고 5년쯤 전에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입당.. --;;
지금은 저보다 아침마다 뉴스공장 꼬박꼬박 챙겨듣고..
월말김어준은 처음부터 구독중이고..
유시민 작가님은 기본 이젠 변상욱 기자님이나 정준희 교수를 비롯..
민주당 최고의원들 이름까지 싹다 꿰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 솔직히 말해서 노무현 대통령님도 잘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ㅜㅜ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4.12 12:05
정치이념이 같은것만으로도 행복하죠... ^^
복받으신겁니다...

라디오프리퀀시님의 댓글

작성자 라디오프리퀀시 (175.♡.191.11)
작성일 04.12 12:50
더 깊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실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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