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잔치국수는 못사먹겠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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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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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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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neojul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렇다고 만들기 어려운것도 아니라서요 ㅎ 먹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네 면발도 굵기가 라멘정도인데 꽤 괜찮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음식재료 원가에 비해서는 비싸보이지만..
뭐 음식 값이라는 게 재료 원가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다보니.. 전기세, 가게 임대료, 인건비 등등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많죠
그러니 요즘 같은 때 눈에 안 보이는 그런 요인들 때문에 가격 인상을 안할 수는 없을테고.. 그러다 보니 소비자는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사먹을 이유가 없어지는..
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소비자나 자영업자들이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뭐 음식 값이라는 게 재료 원가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다보니.. 전기세, 가게 임대료, 인건비 등등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많죠
그러니 요즘 같은 때 눈에 안 보이는 그런 요인들 때문에 가격 인상을 안할 수는 없을테고.. 그러다 보니 소비자는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사먹을 이유가 없어지는..
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소비자나 자영업자들이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런 원인이라면 다른 음식들은 더 비싸져야겠죠.
어느정도 같이오르는건 맞다 보지만,
잔치국수같은 원래 저렴한 음식들이 다른 음식들에 비해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서
이젠 가격 자체가 비등해진건 무리수라고 보입니다.
꼭 잔치국수 뿐 아니라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자기들이 파는 거외에는 다른 물가에 대해서는 신경안쓰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일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같이오르는건 맞다 보지만,
잔치국수같은 원래 저렴한 음식들이 다른 음식들에 비해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서
이젠 가격 자체가 비등해진건 무리수라고 보입니다.
꼭 잔치국수 뿐 아니라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자기들이 파는 거외에는 다른 물가에 대해서는 신경안쓰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일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구요
2082님의 댓글
저희동네 짜파게티는
한 곳은 트러플 오일 올라가서 7000원
다른 한 분식은 고기넣어주셔서 6500월.. 아니 7300원 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끔 잘 먹고 있습니다.
한 곳은 트러플 오일 올라가서 7000원
다른 한 분식은 고기넣어주셔서 6500월.. 아니 7300원 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끔 잘 먹고 있습니다.
D다님의 댓글
좋아하는 동네 잔치국수집이 있어서 오랫동안 다녔는데...
첨에 4천원주고 사먹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7천원이더군요.
동전육수로 집에서 끓여먹으니 얼추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전만큼 자주 가진 않게 되었네요.
첨에 4천원주고 사먹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7천원이더군요.
동전육수로 집에서 끓여먹으니 얼추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전만큼 자주 가진 않게 되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메밀국수도 그렇고 요즘 시판 육수들이 잘나오더라구요
zeiros님의 댓글
우리동네 감자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푸짐하게 세 덩어리 들어간 고기해장국밥 한그릇이 11,000원인데 잔치국수 7~8천원 내고 먹기 아깝습니다.
CentralPark님의 댓글
옛날에 주말마다 장터국수에 가서 사먹던 때가 기억나네요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90ee0820님의 댓글
밀가루음식 소화안돼서 안좋아해서 잘 안먹긴하는데 저희 동네는 아직 5천원 하더군요 7~8천원이면 다른거 먹겠네요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eoj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