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잔치국수는 못사먹겠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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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4.1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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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5-6천원 하던 곳들이 야금야금 올라

다들 7-8천원하는데....


그러다보니 가격이 다른 음식들이랑 차이가 없네요 ㄷㄷㄷ


어제 8천원대에 사먹은 새우튀김우동인데 차라리 이런게 더 낫더군요.



댓글 17 / 1 페이지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어제 09:46
진짜 잔치국수는 싼맛에 먹는 음식이었는데, 요즘엔 진짜 그돈씨 생각나더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48
@neojul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렇다고 만들기 어려운것도 아니라서요 ㅎ 먹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어제 09:48
배도 금방 꺼지고 영양가는 거의 없고 ㅠ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어제 09:48
와 우동 차림새가 매우 맛나 보이네요~ 츄릅!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48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네 면발도 굵기가 라멘정도인데 꽤 괜찮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어제 09:51
음식재료 원가에 비해서는 비싸보이지만..
뭐 음식 값이라는 게 재료 원가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다보니.. 전기세, 가게 임대료, 인건비 등등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많죠
그러니 요즘 같은 때 눈에 안 보이는 그런 요인들 때문에 가격 인상을 안할 수는 없을테고.. 그러다 보니 소비자는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사먹을 이유가 없어지는..
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소비자나 자영업자들이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57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런 원인이라면 다른 음식들은 더 비싸져야겠죠.
어느정도 같이오르는건 맞다 보지만,
잔치국수같은 원래 저렴한 음식들이 다른 음식들에 비해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서
이젠 가격 자체가 비등해진건 무리수라고 보입니다.
꼭 잔치국수 뿐 아니라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자기들이 파는 거외에는 다른 물가에 대해서는 신경안쓰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일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구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09:57
공감이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어제 09:58
저희동네 짜파게티는
한 곳은 트러플 오일 올라가서 7000원
다른 한 분식은 고기넣어주셔서 6500월.. 아니 7300원 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끔 잘 먹고 있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59
@2082님에게 답글 요즘 가성비 좋은 곳이 많죠 ㅎㅎ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어제 10:01
잔치국수 8천원 주고 먹을바에야 차라리 국밥을....ㄷㄷㄷ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0:02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밥값이 더 쌉니다 ㅋㅋ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어제 10:05
좋아하는 동네 잔치국수집이 있어서 오랫동안 다녔는데...
첨에 4천원주고 사먹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7천원이더군요.
동전육수로 집에서 끓여먹으니 얼추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전만큼 자주 가진 않게 되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0:05
@D다님에게 답글 메밀국수도 그렇고 요즘 시판 육수들이 잘나오더라구요

zeiros님의 댓글

작성자 zeiros (118.♡.66.129)
작성일 어제 10:41
우리동네 감자탕에 들어가는 고기가 푸짐하게 세 덩어리 들어간 고기해장국밥 한그릇이 11,000원인데 잔치국수 7~8천원 내고 먹기 아깝습니다.

CentralPark님의 댓글

작성자 CentralPark (58.♡.68.124)
작성일 어제 11:52
옛날에 주말마다 장터국수에 가서 사먹던 때가 기억나네요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90ee082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0ee0820 (222.♡.26.104)
작성일 어제 16:12
밀가루음식 소화안돼서 안좋아해서 잘 안먹긴하는데 저희 동네는 아직 5천원 하더군요 7~8천원이면 다른거 먹겠네요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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