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택배로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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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2024.11.21 10:48
6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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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다른 주민이 받아서 먹어버렸다네요. 


나참..본인 호수도 아닌 택배를 받아서 먹다니..


기가 막히네요. 


택배기사가 알아내느라 고생한 듯 싶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어제 10:50
점유물이탈 횡령죄로 고소해야죠.

자기가 시킨게 아니면 자기 택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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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0:54
@GreenDay님에게 답글 이웃 주민이라 고소는 그렇고..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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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2.51)
작성일 어제 10:51
먹은 사람이 물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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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0:55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그래야겠죠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어제 10:57
그나마 확인이되서 다행이네요.
아예 발뺌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택배기사님들이 고생하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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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2:10
@랩소디님에게 답글 내부 cctv가 없어서 발뺌하면 모르겠더군요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어제 10:58
우와... 시킨거나 선물이거나 확인해보고 먹는데 황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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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2:10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눈이 어두워서 그랬다네요

항상바쁜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어제 13:55
@phillip님에게 답글 이웃이니 다른 처리는 힘드실 듯 하고, 같은 물건으로 돌려받으시고 잊으시는게 좋겠어요. ㅠ.ㅠ

비타민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타민밤 (118.♡.175.68)
작성일 어제 11:00
헐 다른집으로 온걸 확인도 안하고 그냥 냅다 먹어버리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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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2:11
@비타민밤님에게 답글 엘베 점검중이어서 택배가 죄다 1층에 있었는데도 굳이 찾아서 가져갔다는데..ㅡㅡ

포션이필요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션이필요해 (211.♡.150.76)
작성일 어제 13:42
@phillip님에게 답글 이쯤되면 절도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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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Kurena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MKurenai (115.♡.110.43)
작성일 어제 11:18
참...뻔뻔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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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2:11
@SIMKurenai님에게 답글 기가막히네요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어제 11:26
좋은 아파트들 살면서 그 작은 것을 취하면서 얼마나 큰 희열을 느끼는걸까.. 가끔은 이런생각이 듭니다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2:11
@아찌님에게 답글 실수이긴한데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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