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 시국선언.. (feat. su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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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거기에서 빠져나갈 생각을 말라.
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
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웠다.
구약성서 미가 2장 1, 3절
yo, yo, yo,
이건 우리가 겪은 현실, 지금 그 상황
불의한 권력에 대한 경고, 지금 다 들어봐
윤석열 대통령, 처음엔 거창했지,
자유, 인권, 공정, 연대, 다 내걸었지,
국민이 진짜 주인, 그랬지만 결국,
두 해 반 지나고 남은 건 빈 껍데기뿐, uh,
양극화가 깊어져, 민주주의 훼손,
실질적 자유도 점점 더 좁아져 가, 뭐든,
언론과 표현, 이제는 위협받고,
정당한 요구는 묵살돼, 그건 더 끔찍해, uh,
인권, 생명권 짓밟히고, 아무도 책임 안 져,
비리, 권력 사유화, 다들 이제 믿질 않아,
공정, 정의? 그건 다 꿈에 불과,
소수자와 약자, 혐오의 정치, 아마?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윤석열 대통령, 그 말의 빈틈,
너희들이 약속한 건 어디 갔지?
우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책임을 져야 해, 물러나라, uh!
당선되고 나서, 국민통합이 시급했지,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 꿈꿨지,
근데 뭐, 반대 의견 묵살, 협치란 말은 없어,
편협한 이념 타령, 이건 끝없는 싸움이야, uh,
‘모든 국민’이 아니라 ‘기득권’의 충실한 지킴이,
국민 목소리 막고, 입을 틀어막는 대통령, 미친,
국회 연설도 거부하고, 이건 뭐야?
국민의 목소리 대체 어디 갔어?
이게 정권인가? 무능하고 무책임,
실정은 넘쳐, 국민은 모두 고통받고 있어, uh!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윤석열 대통령, 그 말의 빈틈,
너희들이 약속한 건 어디 갔지?
우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책임을 져야 해, 물러나라, uh!
이태원 참사부터, 채 상병 사건까지,
노동계, 언론 탄압, 대미굴종 외교, 뭐 이래?
대북정책 호전적, 부자 감세, 연구비 삭감,
진짜 끝이 없다, 그 실정은 더 심각해, uh,
‘의료 개혁’? 이건 실수, 무능력 보여주지,
무리하게 추진, 환자들만 고생 중, 그치?
정권은 자화자찬, 근데 현실은 달라,
경제 위기, 시민들 피땀에 하루하루 살아, uh,
근데 이 정부는 뭐해? 거짓말, 해명,
국민은 고통 속에, 대통령은 ‘자화자찬’, 이젠 망했어, uh!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윤석열 대통령, 그 말의 빈틈,
너희들이 약속한 건 어디 갔지?
우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책임을 져야 해, 물러나라, uh!
우리는 민주주의 쟁취했지, 고난 속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그건 우리의 승리였지,
그런데 지금은? 민주주의가 위기야,
대통령이 권력 사유화하고, 잘못 숨기려 해, uh,
이건 아니야, 권력은 국민의 것이야,
그걸 잊은 정권은 더 이상 자격 없어, 알겠어?
‘검찰국가’? 그게 뭐야? 법의 신뢰는 땅에,
권력 남용, 민주적 제도들은 다 흔들려, uh!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윤석열 대통령, 그 말의 빈틈,
너희들이 약속한 건 어디 갔지?
우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책임을 져야 해, 물러나라, uh!
우린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우리가 원했던 건 정상적인 정치야,
국민의 목소리가 거리에서 울려 퍼지기 전에,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다,
우린 정의와 공정, 그리고 민주주의를 원한다,
이제 물러가라, 그 자리를 비워라, uh!
//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짓만”…연세대 교수 시국선언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7255?sid=102
끝.
류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