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을때 가장 만족스러운게 오디오 출력 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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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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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제네렉 질러서 음악을 재생할때마다 음 좋은데 라는 감상에 푹 빠지고
헤드폰도 몇년간 고민하던 HD800S를 질렀더니 피아노 연주를 들을때 넋놓고 듣고 있다가 공연장에 와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고
이어폰도 나름 하이엔드급 두종류를 사용하는데 이게 길을 걸을때나 대중 교통을 이용할때.. 죽여줍니다.
장난감, 게임기, 컴퓨터 부품등등을 질러선 이런 만족감을 얻은적이 거의 없는데 오디오 출력기기에 대한 만족감은 대단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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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ena님의 댓글
거실에서 홈팟 미니 페어링 후 울려퍼지는 음악은 절 미소짓게 만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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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그렇게 그렇게 해서 제가 천만원 상당의 이어폰을 두개나 들였었죠....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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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이제 더 지를것도 없어요.
나름 기준점의 끝에 왔습니다.ㅎㅎ
나름 기준점의 끝에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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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장님의 댓글
저도 20년 가까이 저렴한 하이파이 생활을 하다가 올해 심오디오 앰프를 새걸로 샀는데 아마 이렇게 제 마음에 드는 2채널 앰프는 첨이자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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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