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1성급 저가 호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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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2024.11.21 15:59
3,1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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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은 모르오나.....


유적지 관광지 에서 보던 타일들이 뙇...


커다란 그림들도 뙇....



외국인이 오래된 한옥 개조한 숙소 묵으면 이런 느낌 이려나요?

댓글 21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1.21 16:07
객실사진은 몇 번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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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11.21 16:12
@Java님에게 답글 부끄 북그해서 안찍었습니다.

아침 먹으러 나올때 찍은 사진 압니다.
2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11.21 16:42
@Java님에게 답글 어제 밤에 들어와서. 아침에 밥먹으러 나얼때도 몰랐는데

빛 비추이니...어우야..

객실 사진 압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1.21 16:44
@masquerade님에게 답글 와~ 이거 하나로 여행기분 나겠습니다.
좋네요~~~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11.21 16:07
미국이나 유럽 호텔은 성급 믿고 갔다가 통수 맞는 경우가 생각 외로 많았습니다.
4성급이어도 오래 된 호텔이면 시설 상태가 안 좋은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3성이라도 신축이면 4성보다 낫더군요.
저 호텔은 딱 봐도 오래 된 건물인 것 같은데 어차피 오래된 건물이면 차라리 낭만이라도 챙기는 게 나을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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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11.21 16:14
@빅머니님에게 답글 시설 불편하고. 타일 깨져있고  유리 깨져있지만

유적지에서 보던 타일들이 집에(구옥을 호텔로 개조했겠죠)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11.21 16:15
@masquerade님에게 답글 저 정도 구식 건물이면 엘리베이터도 없을 듯하네요.
유럽 호텔들 하도 엘리베이터가 좁아서 빡친 마음에 3층까지 캐리어 들고 올라간 적 있는데 죽을 뻔 했습니다.....

코코마운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코마운틴 (210.♡.190.66)
작성일 11.21 16:09
가격에 비해 분위기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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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11.21 16:15
@코코마운틴님에게 답글 검색할때 한국인 많이 가는 호텔들의 거의 반값 이었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23.♡.164.134)
작성일 11.21 16:11
오오..유럽 숙소 느낌 나는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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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11.21 16:16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유럽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는데...

오래된 건물 쓴 호텔 묵어봤지만...

낮에 본 유적지 모습이 그냥 저렴이 호텔 건물에서도 느껴질 정도는 처음이네요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8.♡.25.243)
작성일 11.21 16:23
아침식사로. 돼지고기도 빵에 발라먹는 나라군요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11.21 16:26
아랍양식 타일에 아치(?)군요
이런 분위기 있는 숙소라면 무조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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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106.♡.244.130)
작성일 11.21 16:36
전체 분위기는 참 좋은데 문제는 객실 위생 상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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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112.♡.196.186)
작성일 11.21 16:39
빈대 없고 아침밥 나오면 저는 아무데나 별 상관없이 지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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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11.21 16:39
저도 이탈리아 시골마을에서 1성급 2박해본적이 있는데 전반적인 만족도는 최상급이었습니다.
대체로 위 사진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청결했고 심지어 객실도 넓고. 에어컨 완벽, 샤워도 완벽했습니다.
저는 3성-1성의 구분을 어찌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1성이라는 점이 의아했을 정도였죠.
다만 아침은 뜨거운 음식은 어림없고, 과자에 커피 정도더라구요. 그 점은 아쉬웠지만 워낙 저렴해서 주는게 어디야 수준이었습니다.
심지어 체크아웃시 일평생 한 번도 타본적 없는 압도적인 고물픽업트럭(차 문을 못 잠금...ㄷㄷ)으로 기차역까지 무료 드랍까지ㅎㅎㅎ
16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11.21 17:35
@별멍님에게 답글 호텔에서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별 등급이 올라가는 것은 부가 시설을 얼마나 갖추고 있느냐, 객실이나 직원 규모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별 등급이 낮아도 숙박 용도 자체만 보면 생각보다 좋을 수 있죠. 레스토랑, 로비, 라운지, 회의장, 헬스장 같은 것이 있어서 별이 몇 개 더 있더라도 관리가 꽝이면 그만큼 나쁘고요.

elastichear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lasticheart (84.♡.103.53)
작성일 11.21 16:40
세비야 제 맘속에 유럽 최고 여행지 1-2위 다투는 곳이예요 하몽 마니 드시고 오셔요 ㅎㅎ 플라멩코 공연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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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6.126)
작성일 11.21 16:52
1성이라도 멋진곳이네요 ㄷㄷ
15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oftplus님의 댓글

작성자 softplus (223.♡.244.173)
작성일 11.21 16:59
이발사로 유명한 곳이군요
4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85.♡.72.66)
작성일 11.21 19:20
왠지 두명만 탈수있는 덜컹거리는 엘베가 있을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문을 열고 닫는 ㅋ
3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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