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어제 우크라이나에서 신형 Oreshnik 미사일 테스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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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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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식 발표에 따르면 어제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지역 공격에 사용된 미사일(ICBM으로 보도된)은 Oreshnik이라고 불리는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측(=푸틴) 주장에 따르면 해당 미사일 재돌입시의 속도는 초속 3km/s(약 마하 10)으로, 이를 막을 수 있는 무기체계는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어제의 공격은 테스트 목적이었다고 하네요. -_-;
그리고 러시아는 발사 30분전 해당 미사일의 사용 계획을 핵전쟁 억지 채널을 통해 미국에 미리 통보했다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Oreshnik 미사일이 2010년대에 배치되기 시작한 RS-26 Rubezh 전략 IRBM에 기반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타격 현장에서 잔해 수거 및 분석이 진행되고 있어 곧 보다 상세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불의정령님에게 답글
아이고 실수를 ㅎㅎ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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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의 댓글
러시아로써도 나름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한다는 싸인을 보내는 것이네요. 더 이상 상황을 나쁘게 끌어 올리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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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pyo님의 댓글
푸틴이 적당히 하고 끝내자고 신호보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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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crazypyo님에게 답글
신호가 아니라 협상에서 본인이 버릴 카드나 만들어 와야죠
아직도 백기투항 소리나 하고 있으니 잘도 서방이 받겠습니다
이제 푸틴도 협박이 아닌 협상을 할 시기입니다 본인은 그럴 맘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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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어제 우크라이나의 주장이나 국제 언론들의 보도대로라면
핵전쟁 시나리오 '상호확증파괴' 또는 미국의 핵우산(우크라이나에 약속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이 무너졌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통보가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통보 없는 ICBM 공격의 탄착/폭발 전에에 미국이 동일 방식 또는 그 이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핵을 가진 국가들이 오판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라서 말이죠.
핵전쟁 시나리오 '상호확증파괴' 또는 미국의 핵우산(우크라이나에 약속한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이 무너졌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통보가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통보 없는 ICBM 공격의 탄착/폭발 전에에 미국이 동일 방식 또는 그 이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핵을 가진 국가들이 오판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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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호님의 댓글
2찍 예상댓글: 아몰랑 러시아 악의축, 미국은 후방에서 무기만 간접 지원하지 말고 직접 전투병으로 파병해라, 우리나라도 야당눈치보지 말고 전투병 차출해서 보내라 ~
히어로물 영화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
히어로물 영화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
PLA671님의 댓글
신형 IRBM 발표도 겸했다면, '후방'의 서유럽국 독일이나 프랑스에 대한 메시지도 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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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정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