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23.♡.84.38)
2024년 11월 22일 PM 06:30 · 수정됨(11. 23. 00:22)
부평역 소소에서 돈가스 카레를 먹으려 했는데 철도 파업으로 늦게 가니 재료소진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대타로 간 레드철판으로, 여기도 대기가 길고 손님이 많아 사장님이 버거워 보이더군요.
시킨 건 돈가스 철판볶음밥 1만원, 콜라 2000원 입니다.
돈가스는 통등심을 튀겼는데 바닥은 밥의 열을 받아 눅눅하지만 윗부분은 돈가스가 바삭하게 잘 씹힙니다.
돈가스 소스는 마치 사보텐 돈가스처럼 깨를 듬뿍 갈아 넣은 데미그라스 소스입니다.
이 돈가스를 먹으며 드러나는 건 철판에 팍 익힌 계란 후라이.
계란 후라이 밑에는 맵게 간을 하고 숙주와 돼지고기 파 고추 등 재료를 넣고 볶은 붉은 철판 볶음밥이 있습니다.
맛이 눈에 띌 정도로 인상적인 건 아닌데 고작 만 원에 이 정도 양 이 정도 맛이라니 놀랄 수 밖에 없죠.





댓글 (16)
- C
concept
24.11.22 · 223.♡.53.138
어디입니까? -
코코미
→ concept 작성자
24.11.22 · 104.♡.68.24
레드철판 입니다. -
아아스트라
24.11.22 · 49.♡.187.49
헐..대박이네요ㄷㄷㄷ -
코코미
→ 아스트라 작성자
24.11.22 · 223.♡.84.38
서울이면 50프로 더 비싸게 받아도 납득할 겁니다. -
건건강한전립선
24.11.22 · 117.♡.25.173
헐대박입니다 맛은어떤가요 -
코코미
→ 건강한전립선 작성자
24.11.22 · 223.♡.84.38
딱 기본기는 잘 지켰는데 철판으로 볶은 게 크군요. 그 불향과 꼬들꼬들함이 인상적입니다. -
RRubyBlood
24.11.22 · 220.♡.82.222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코코미
→ RubyBlood 작성자
24.11.22 · 223.♡.84.38
점심을 풀떼기만 먹어서 겨우 다 먹었어요.. -
까까망꼬망
24.11.22 · 61.♡.120.114
여기 식당들 밀집해서 그런지 가성비는 괜찮죠...
부평 살떄 가끔 가곤 했는데....이젠 구월동으로 이사한터라... -
코코미
→ 까망꼬망 작성자
24.11.22 · 223.♡.84.38
저도 GTX 뚫리면 그냥 인천시청 근방으로 집 옮길까 생각했습니다.. 서울은 비써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