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무서움을 느꼈을 때
코미

Lv.1 코미 (180.♡.243.17)

2024년 11월 22일 PM 09:10 · 수정됨(23:02)

조회 2,108 공감 0

제 첫 직장 상사는 아주 독실한 가톨릭교도입니다..

그래서 절 회식 끝나고 성당으로 데려가기도 했죠.

그런데 그 때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이 터졌는데...

제가 가톨릭 성체성사 이야기하다 그걸 우연히 말하니 정색하며 일이나 해 이러더군요..

가톨릭에서는 성체훼손은 심각한 신성모독이고 자동 파문당하는 중죄인데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를 자처하는 사람이 이러니 의아했습니다.

다른 신도들은 이 소식 듣고 피가 거꾸로 솟고 분노하는게 보통이었거든요.

알고보니 페미니스트더라고요..

단지 일코를 하고 있을 뿐...

사상이 신앙심을 이기는 진귀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댓글 (9)

  • 옆집파브스

    옆집파브스 Lv.1

    24.11.22 · 126.♡.38.91

    제가 느꼈던건 그럼 극단적 사상은 신앙이랑 다를게 없다
    였네요...
  • 17287513

    17287513 Lv.1 → 옆집파브스

    24.11.22 · 211.♡.13.71

    신앙 그 자체에요. 제가 본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이 종교, 신앙이었어요. 만나면 신앙고백, 간증, 고해성사, 회개하고, 신입생들 오면 전도하고, 그러는게 종교생활이랑 다를게 없더라고요.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24.11.22 · 119.♡.184.150

    종교화 된 사상이 진짜 종교를 이긴 모습이네요.
  • 겜돌이

    겜돌이 Lv.1

    24.11.22 · 218.♡.224.249

    절 회식 후 성당이라니….!!
  • 순후추

    순후추 Lv.1

    24.11.22 · 223.♡.91.240

    첫 직장이라 하셨으니 다행히 이전 직장이시겠군염...
  • 코미

    코미 Lv.1 → 순후추 작성자

    24.11.22 · 180.♡.243.17

    내, 지금은 만날 일도 없죠.
  • 업비트 Lv.1 → 코미

    24.11.22 · 218.♡.168.177

    독실한 카톨릭 신자라고 말씀하셨는데 독실한 페미니즘 환자라고 해야 정확할듯요
  • 업비트 Lv.1

    24.11.22 · 218.♡.168.177

    그사람한텐 페미니즘>>>>>>종교>>헌법
  • 곰이형2 Lv.1

    24.11.22 · 58.♡.73.103

    전 다행이 제가 겪은 능력있는 여자는 페미같은 똥쓰레기에 쓸 시간이 1초도 없던 분들이라
    넷상에만 존재하는 존재하는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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